[한비자韓非子]第四十四篇說疑 : 측근을 주의하라 [한비자韓非子]第四十四篇說疑 : 측근을 주의하라 - 韓非子 第44篇 說疑[2]- 昔者有扈氏有失度(석자유호씨유실도), 옛날 유호씨의 신하중에 신도라는 자기 있었고, 讙兜氏有孤男(환두씨유고남), 三苗有成駒(삼묘유성구), 환두씨의 신하로 고남이란 자가 있었고, 삼묘의 신하에 성구라.. 한비자 2020.03.04
[한비자韓非子]第四十四篇說疑 : 인의와 지능으로 다스리지 마라 [한비자韓非子]第四十四篇說疑 : 인의와 지능으로 다스리지 마라 - 韓非子 第44篇 說疑[1]- 凡治之大者(범치지대자), 정치의 대도는 상이 공로에 합당하고, 非謂其賞罰之當也(비위기상벌지당야)。 벌이 죄에 마땅한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賞無功之人(상무공지인), 더구나 공이 .. 한비자 2020.03.02
[한비자韓非子]第四十三篇定法 : 무공이 있다고 관직을 주는 것은 잘못이다 [한비자韓非子]第四十三篇定法 : 무공이 있다고 관직을 주는 것은 잘못이다 - 韓非子 第43篇 定法[3]- 問者曰(문자왈): 물었던 사람이 말했다. " 主用申子之術(주용신자지술), “군주는 신불해의 통어(通御)의 술(術)을 사용하고, 而官行商君之法(이관행상군지법), 可乎(가호)? " 관리는 .. 한비자 2020.03.02
[한비자韓非子]第四十三篇定法 : 법이나 술 하나만으로는 안 된다 [한비자韓非子]第四十三篇定法 : 법이나 술 하나만으로는 안 된다 - 韓非子 第43篇 定法[2]- 問者曰: (문자왈)" 徒術而無法, (도술이무법) 어떤 사람이 다시 물었다. “다만 술(術) 뿐으로 법을 따르지 않고, 徒法而無術, (도법이무술) 其不可何哉? "(기불가하재) 다만 법(法) 뿐으로 술을 .. 한비자 2020.03.02
[한비자韓非子]第四十三篇定法 : 법과 술은 모두 필요하다 [한비자韓非子]第四十三篇定法 : 법과 술은 모두 필요하다 - 韓非子 第43篇 定法[1]- 問者曰: (문자왈)" 어떤 사람이 물었다. 申不害(신불해)· 公孫鞅,(공손앙) 此二家之言孰急於國? "( 차이가지언숙급어국) “신불해와 공손앙의 이론 중에 어느 것이 국가에 유익합니까.” 應之曰: (응.. 한비자 2020.03.02
[한비자韓非子]第四十二篇問田 : 상대나 시세에 맞아야 한다 [한비자韓非子]第四十二篇問田 : 상대나 시세에 맞아야 한다 - 韓非子 第42篇 問田[2]- 堂谿公謂韓子曰: (당계공위한자왈) 당계공이 한비자에게 물었다. " 臣聞服禮辭讓, (신문복례사양) 全之術也; (전지술야) “나는 「예의를 지키고 겸손해 하는 것은 처신을 완전히 하는 술이요. 修.. 한비자 2020.03.02
[한비자韓非子]第四十二篇問田 : 명성만 듣고 쓰지 마라 [한비자韓非子]第四十二篇問田 : 명성만 듣고 쓰지 마라 - 韓非子 第42篇 問田[1]- 徐渠問田鳩曰: (서거문전구왈) 서거가 전구에게 물었다. " 臣聞智士不襲下而遇君, (신문지사불습하이우군) “저는 「지자(知者)는 낮은 지위에서 순차로 오르지 않고도 군주에게 인격과 학식이 알려져.. 한비자 2020.03.02
[한비자韓非子]第四十一篇問辯 : 군주가 몽매하면 논쟁이 일어난다. [한비자韓非子]第四十一篇問辯 : 군주가 몽매하면 논쟁이 일어난다. - 韓非子 第41篇 問辯[1]- 或問曰: (혹문왈)" 辯安生乎? "(변안생호) 어떤 사람이 물었다. “변론은 어찌하여 일어나는가.” 對曰: (대왈)" 生於上之不明也。(생어상지불명야) 대답은 이렇다. “군주의 총명치 못한 데.. 한비자 2020.03.02
[한비자韓非子]第四十篇難勢 : 현자와 권세는 양립될 수 없다 [한비자韓非子]第四十篇難勢 : 현자와 권세는 양립될 수 없다 - 韓非子 第40篇 難勢[3]- 復應之曰(부응지왈):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其人以勢爲足恃以治官(기인이세위족시이치관); “신자는 권세에는 관리나 백성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는데, 客曰(객왈) " 必待賢.. 한비자 2020.02.26
[한비자韓非子]第四十篇難勢 : 현자를 얻음으로써 잘 통치된다 [한비자韓非子]第四十篇難勢 : 현자를 얻음으로써 잘 통치된다 - 韓非子 第40篇 難勢[2]- 應愼子曰(응신자왈): 어떤 사람이 신자가 한 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飛龍乘雲(비룡승운), “하늘을 나는 용은 구름을 타고, 騰蛇遊霧(등사유무), 공중에 오르는 뱀은 안개에 떠서 하늘을 노닌.. 한비자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