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六篇 虛實[04] 때와 장소를 모르게 하라 第六篇 虛實[04] 때와 장소를 모르게 하라 故知戰之地,(고지전지지) 知戰之日, (지전지일) 전투할 곳이나 그 시기를 알고 있으면 則可千里而會戰. (즉가천리이회전) 천리의 먼 곳에서 대전하여도 좋지만 不知戰地,(불지전지) 不知戰日, (불지전일) 싸울 곳과 그 시기를 알지 못하면 則左.. 孫子兵法[完] 2012.10.02
第六篇 虛實[03] 아군은 집중하고 적은 분산시켜라 第六篇 虛實[03] 아군은 집중하고 적은 분산시켜라 故形人而我無形,(고형인이아무형) 고로 적의 진형은 드러나게 하고 아군의 진형은 안보이게 한다. 則我專而敵分.(즉아전이적분) 즉, 아군의 역량은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적병은 분산될 수밖에 없게 한다. 我專爲一,(아전위일) 敵分爲.. 孫子兵法[完] 2012.09.28
第六篇 虛實[02] 어찌할 수 없게 하라 第六篇 虛實[02] 어찌할 수 없게 하라 行千里而不勞者, (행천리이불로자) 천리행군을 해도 피로하지 않은 것은 行於無人之地也. (행어무인지지야) 저항하는 적이 없는 곳을 가기 때문이다. 攻而必取者, (공이필취자) 공격하여 반드시 탈취하는 것은 攻其所不守也. (공기소불수야) 그들.. 孫子兵法[完] 2012.09.27
第六篇 虛實[01] 조종하되 조종당하지 마라 第六篇 虛實[01] 조종하되 조종당하지 마라 孫子曰 : (손자왈) 손자가 말했다. 凡先處戰地 而待敵者佚, (범선처전지 이대적자일) 전지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적을 기다리는 군대는 편안하고, 後處戰地 而趨戰者勞. (후처전지 이추전자로) 뒤늦게 싸움터에 달려가는 군대는 피로하다. 故.. 孫子兵法[完] 2012.09.27
第五篇 兵勢[06] 추세의 조성 第五篇 兵勢[06] 추세의 조성 故善戰者,(고선전자) 그러므로 전쟁에 능한 자는 求之於勢,(구지어세) 전투에 돌입하는 세(勢)로서 승리를 얻으려고 하지, 不責於人, (불책어인) 병사들의 개인적인 용기에 의지하지 않고, 군대를 운용한다. 故能擇人而任勢.(고능택인이임세) 그러므로 전쟁.. 孫子兵法[完] 2012.09.27
第五篇 兵勢[05] 적을 기만하라 第五篇 兵勢[05] 적을 기만하라 故善動敵者,(고선동적자) 적을 능숙하게 조종할 줄 아는 자는 形之,(형지) 敵必從之,(적필종지) 위장된 행동을 하여 적으로 하여금 말려들게 하고, 予之,(예지) 敵必取之.(적필취지) 적에게 무엇인가 주는 척하여 그것을 취하려고 덤비도록 하는 것이다. .. 孫子兵法[完] 2012.09.27
第五篇 兵勢[04] 만전의 태세로 기세를 탄다. 第五篇 兵勢[04] 만전의 태세로 기세를 탄다. 亂生於治,(란생어치) 怯生於勇,(겁생어용) 弱生於彊.(약생어강) 혼란은 질서에서, 겁은 용기에서, 약함은 강함에서 각각 비롯된다. 治亂,(치란) 數也. (수야) 혼란에 빠지거나 질서가 유지되는 것은 군의 조직과 편성의 문제이며, 勇怯,(용겁) .. 孫子兵法[完] 2012.09.26
第五篇 兵勢[03] 기세와 절도 第五篇 兵勢[03] 기세와 절도 激水之疾,(격수지질) 至於漂石者,(지어표석자) 勢也;(세야) 세차게 흐르는 물이 돌까지 뜨게 하는 것은 기세가 맹렬하기 때문이다. 鷙鳥之疾,(지조지질) 至於毁折者,(지어훼절자) 節也.(절야) 사나운 새가 질풍과 같이 짐승을 급습하여 그 뼈를 부수고 날.. 孫子兵法[完] 2012.09.26
第五篇 兵勢[01] 직제과 공방 第五篇 兵勢[01] 직제과 공방 孫子曰 : (손자왈) 손자가 말했다. 凡治衆如治寡, (범치중여치과) 무릇 다수의 병력을 통솔하면서도 소수의 병력을 통솔하듯 하는 것은 分數是也. (분수시야) 조직과 편제가 있기 때문이다. 鬪衆如鬪寡, (투중여투과) 많은 군대를 전투에 참가시키면서도 소.. 孫子兵法[完] 2012.09.26
第四篇 軍形[04] 정치가 승패를 결정한다. 第四篇 軍形[04] 정치가 승패를 결정한다. 善用兵者,(선용병자) 修道而保法, (수도이보법) 용병을 잘하는 자는 지도력을 잘 수양하고 법과 제도를 잘 보전한다. 故能爲勝敗之政.(고능위승패지정) 따라서 승패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되는 것이다 兵法:(병법) 一曰度,(일왈도) 二曰.. 孫子兵法[完]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