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一 道體 17、인(仁)은 천하의 도리이다. 卷一 道體 17、인(仁)은 천하의 도리이다. 仁者(인자) 어진 것은 天下之正理(천하지정리) 천하의 바른 도리이니 失正理(실정리) 이 바른 도리를 잃어버리면 則無序而不和(즉무서이불화) 질서는 없어지고 조화는 되지 않는다 <이천경설(伊川經說) 논어(論語)팔일편(八佾篇)>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16、동(動)과 정(靜) 卷一 道體 16、동(動)과 정(靜)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動靜無端(동정무단) “동정의 실마리가 없으며 陰陽無始(음양무시) 음양에 시작이 없으니 非知道者(비지도자) 도를 알지 못한다면 孰能識之(숙능식지) 누가 능히 알 수 있으랴”라고 말했다 <이천경설(..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15 이(理)와 의(義) 卷一 道體 15 이(理)와 의(義)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在物爲理(재물위리) “만물에 있는 것이 이(理)가 되고, 處物爲義(처물위의) 만물을 그 이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마땅함(義)이 된다.”고 하셨다 <이천역전(伊川易傳) 간괘(艮卦)단전(彖傳)>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14、성(性)에는 본연의 성과 기질의 성이 있다. 卷一 道體 14、성(性)에는 본연의 성과 기질의 성이 있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人性本善(인성본선) “사람의 성품은 본래는 착한 것인데 有不可革者何也(유불가혁자하야) 착한 것으로 바뀌어질 수 없는 어리석음이 있다고 하는 것은 어째서인가 曰於其性則..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13、천하의 이치는 항상 있는 것이며 끝남이 없다. 卷一 道體 13、천하의 이치는 항상 있는 것이며 끝남이 없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天下之理(천하지리) “천하의 이치는 終而復始(종이부시) 끝마치면서 다시 시작되고 所以恒而不窮(소이항이불궁) 그래서 항상 있는 것이며 끝남이 없다 恒非一定之謂也(항..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12. 감(感)이 있으면 응(應)이 있다. 卷一 道體 12. 감(感)이 있으면 응(應)이 있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有感必有應(유감필유응) “느끼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여기에 응하는 것이 있다 凡有動皆爲感(범유동개위감) 무릇 움직임이 있으면 그것은 모두 느낌이 되는 것이다 感則必有應(감즉필유..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11、인(仁)은 선(善)의 근본이다. 卷一 道體 11、인(仁)은 선(善)의 근본이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仁者(인자) “인이라는 것은 天下之公(천하지공) 천하의 공이요 善之本也(선지본야) 선의 근본인 것이다.”고 하셨다 <이천역전(伊川易傳) 복괘(復卦)단전(彖傳)>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10、천지가 만물을 낳는 마음 卷一 道體 10、천지가 만물을 낳는 마음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一陽復於下(일양복어하) “한 개의 양이 아래에서 다시 생겨나는 것이니 乃天地生物之心也(내천지생물지심야) 이것이 곧 천지 만물을 낳게 하는 마음인 것이다 先儒皆以靜爲見天地之心(선유개..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9、군자의 도는 없어지지 않는다. 卷一 道體 9、군자의 도는 없어지지 않는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剝之爲卦(박지위괘) “박의 괘 됨에는 諸陽消剝已盡(제양소박이진) 모든 양효가 다 떨어져 이미 없어지고 獨有上九一爻尙存(독유상구일효상존) 오직 홀로 상효인 상구 한 효만이 아직 남아.. 近思錄 2014.05.15
卷一 道體 8、만물은 조화의 자취이다. 卷一 道體 8、만물은 조화의 자취이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선생이 말씀하시기를, 鬼神者(귀신자) “귀신이라는 것은 造化之迹也(조화지적야) 조화의 자취이다”고 하셨다 <이천역전(伊川易傳) 건괘(乾卦)문언전(文言傳)> 조화(造花)의 조(造)는 만드는 것이고, 화(化)는 변화.. 近思錄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