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韓非子 제5편第5篇 주도主道 :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라 한비자韓非子 제5편第5篇 주도主道 :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라 - 韓非子 第5篇 主道[2]- 道在不可見,(도재불가견) 用在不可知(용재불가지) 도의 본바탕은 볼 수가 없고, 도의 작용은 미묘하여 알 수가 없는 것이다. 虛靜無事,(허정무사) 이 도를 터득한 군주는 허심(虛心), 정관(靜觀), .. 한비자 2012.11.02
한비자韓非子 제5편第5篇 주도主道 : 자기 속을 보여서는 안 된다 한비자韓非子 제5편第5篇 주도主道 : 자기 속을 보여서는 안 된다 - 韓非子 第5篇 主道[1]- 道者,(도자) 萬物之始,(만물지시) 是非之紀也. (시비지기야) 도라는 것은 만물이 시작하는 근원이며 시비와 선악의 기준이다. 是以明君守始以知萬物之源,(시이명군수시이지만물지원) 그리하.. 한비자 2012.11.01
한비자韓非子 제4편第4篇 애신愛臣 : 신하가 강하면 군주가 살해된다. 한비자韓非子 제4편第4篇 애신愛臣 : 신하가 강하면 군주가 살해된다. - 韓非子 第4篇 愛臣[1]- 愛臣太親,(애신태친) 必危其身 (필위기신) 총애하는 신하를 지나치게 가까이 하면 그들은 군주를 위태롭게 할 것이며, 人臣太貴,(인신태귀) 必易主位(필역주위) 또 대신의 권위가 지나치.. 한비자 2012.11.01
한비자韓非子 제3편第3篇 난언難言 : 진리의 말은 귀에 거슬린다 한비자韓非子 제3편第3篇 난언難言 : 진리의 말은 귀에 거슬린다 - 韓非子 第3篇 難言[2]- 上古有湯,(상고유탕) 至聖也: (지성야) 옛날 은나라의 탕왕은 훌륭한 성군이었고, 伊尹,(이윤) 至智也.(지지야) 이윤은 뛰어난 지자였습니다. 夫至智說至聖, (부지지설지성) 최고의 지자가 최고.. 한비자 2012.10.31
한비자韓非子 제3편第3篇 난언難言 : 말이 어려운 열두 가지 이유 한비자韓非子 제3편第3篇 난언難言 : 말이 어려운 열두 가지 이유 - 韓非子 第3篇 難言[1]- 臣非非難言也,(신비비난언야) 신 한비는 원래 말하는데 주저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所以難言者: (소이난언자) 이번만은 주저할 수밖에 없으니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言順比滑澤,(언순비.. 한비자 2012.10.26
한비자韓非子 제2편第2篇 존한存韓 : 한나라 왕에 대한 이사의 상서 한비자韓非子 제2편第2篇 존한存韓 : 한나라 왕에 대한 이사의 상서 - 韓非子 第2篇 存韓[3]- 李斯往詔韓王,(이사왕조한왕) 未得見, (미득견) 이사는 한나라에 도착하였으나 한나라 왕은 알현을 허락하지 않자, 因上書曰:(인상서왈) 다음과 같은 상서를 올렸다. 「昔秦,(석진) 韓勠.. 한비자 2012.10.26
한비자韓非子 제2편第2篇 존한存韓 : 진나라 왕에 대한 이사의 상서 한비자韓非子 제2편第2篇 존한存韓 : 진나라 왕에 대한 이사의 상서 - 韓非子 第2篇 存韓[2]- 詔以韓客之所上書,(조이한객지소상서) 조명으로 한의 객이 올린 상소문 書言韓之未可擧,(서언한지미가거) 下臣斯. (하신사) 즉 한을 쳐부셔서는 안 된다고 말한 그 글을 신 이사에게 내리셨.. 한비자 2012.10.23
한비자韓非子 제2편第2篇 존한存韓 : 공략에는 순서가 있다 한비자韓非子 제2편第2篇 존한存韓 : 공략에는 순서가 있다. - 韓非子 第2篇 存韓[1]- 韓事秦三十餘年, (한사진삼십여년) 한나라는 진나라를 섬긴 지 30년이 되었으나 出則爲扞蔽, (출즉위한폐) 그 동안 전쟁 때는 진나라의 방패가 되었고, 入則爲蓆薦. (인즉위석천) 평화가 오면 진.. 한비자 2012.10.23
한비자韓非子 제1편第1篇 초견진初見秦 :도를 지키지 않으면 망한다. 한비자韓非子 제1편第1篇 초견진初見秦 :도를 지키지 않으면 망한다. - 韓非子 第1篇 初見秦[4]- 且臣聞之曰:(차신문지왈) 저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戰戰栗栗,(전전율율) 日愼一日,(일신일일) 「두려워 떨며, 날마다 더욱 근신하라. 苟愼其道,(구신기도) 天下可有... 한비자 2012.10.11
한비자韓非子 제1편第1篇 초견진初見秦 :공격을 하였으면 끝을 보아야 한다. 한비자韓非子 제1편第1篇 초견진初見秦 :공격을 하였으면 끝을 보아야 한다. - 韓非子 第1篇 初見秦[3]- 趙氏,(조씨) 中央之國也, (중앙지국야) 조나라는 중앙에 위치한 나라로 難民所居也, (난민소거야) 이웃 여러 나라에서 백성들이 모여들어 섞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其民輕而難用.. 한비자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