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5.衛靈公編 30.학문과 사색 論語 15.衛靈公編 30.학문과 사색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吾嘗終日不食(오상종일불식)하고 終夜不寢(종야불침)하여 “내가 일찍이 온종일 먹지 않고 밤이 새도록 자지 않고 以思(이사)하니 無益(무익)이라 생각하였으나 유익한 것이 없는지라 不如學也(불여학야)로라 배우는 것만 .. 논어(論語)[完] 2016.03.16
論語 15.衛靈公編 29.참다운 잘못 論語 15.衛靈公編 29.참다운 잘못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過而不改(과이불개)가 是謂過矣(시위과의)니라 “허물이 있는 것을 고치지 않으면 이것이 허물인 것이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2016.03.16
論語 15.衛靈公編 28.사람과 도는 떨어질 수 없다. 論語 15.衛靈公編 28.사람과 도는 떨어질 수 없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人能弘道(인능홍도)요 “사람이 능히 도를 넓히는 것이지 非道弘人(비도홍인)이니라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은 아니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2016.03.16
論語 12.顔淵編 2.인(仁)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論語 12.顔淵編 2.인(仁)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仲弓問仁(중궁문인)한대 중궁이 인을 물으니, 子曰出門如見大賓(자왈출문여견대빈)하고 공자 말씀하시기를, “문에 나가서는 큰 손님을 뵙는 것같이 하며, 使民如承大祭(사민여승대제)하며 백성을 부리기를 큰 제사를 잇는 것같이 .. 논어(論語)[完] 2016.02.20
論語 12.顔淵編 1.인(仁)은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論語 12.顔淵編 1.인(仁)은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顔淵問仁(안연문인)한대 안연이 인을 물으니, 子曰克己復禮爲仁(자왈극기복례위인)이니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몸을 이기고 예에 돌아가는 것이 인을 행하는 것이니, 一日克己復禮(일일극기복례)면 하루 몸을 이겨서 예에 돌아가.. 논어(論語)[完] 2016.02.20
論語 11.先進編 24.나는 말 잘하는 사람을 미워한다. 論語 11.先進編 24.나는 말 잘하는 사람을 미워한다. 子路使子羔爲費宰(자로사자고위비재)한 대 자로가 자고로 하여금, “비 땅의 원을 삼았더니, 子曰賊夫人之子(자왈적부인지자)로다 공자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자식을 해치는 것이다.”고 하셨다. 子路曰有民人焉(자로왈유민인언)하.. 논어(論語)[完] 2016.02.19
論語 11.先進編 23.계자연의 어리석은 질문 論語 11.先進編 23.계자연의 어리석은 질문 季子然(계자연)이 계자연이 問仲由冉求(문중유염구)는 묻기를, “중유와 염구는 可謂大臣與(가위대신여)잇가 대신이라고 이르겠습니까?”고 하니 子曰吾以子爲異之問(자왈오이자위이지문)이러니 공자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네는 별다른 .. 논어(論語)[完] 2016.02.19
한결같은 검소함이 도를 따르는 것이다 (노자 하편 제59장) 한결같은 검소함이 도를 따르는 것이다 (노자 하편 제59장) 治人事天莫若嗇(치인사천막약색) 사람을 지도하고 하늘을 섬기는 일에 검약하는 일보다 좋은 것은 없다 夫唯嗇(부유색) 검약하는 일은 是以早服(시이조복) 일찌감치 도를 따르는 일이다 早服(조복) 일찌감치 도를 따른다는 것은.. 道德經[完] 2014.01.22
법령이 많을수록 도둑은 는다. (노자 하편 제57장) 법령이 많을수록 도둑은 는다. (노자 하편 제57장) 以正治國(이정치국) 나라를 다스릴 때에는 올바름이 필요한다 以奇用兵(이기용병) 전쟁에 임할 때는 임기응변이 있어야 한다 以無事取天下(이무사취천하) 그러나 세상을 얻기 위해서는 <함이 없음>을 실천하라 吾何以知其然哉(오하.. 道德經[完] 2014.01.22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노자 하편 제56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노자 하편 제56장) 知者不言(지자불언)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言者不知(언자불지)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塞其兌(새기태) 입을 다물고 閉其門(폐기문) 문을 꽉 닫는다 挫其銳(좌기예)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고 解其分(해기분) 얽힌 것을 풀어주고 和.. 道德經[完] 201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