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7.陽貨編 25.소인과 여자는 다루기 어렵다. 論語 17.陽貨編 25.소인과 여자는 다루기 어렵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唯女子與小人(유녀자여소인)은 爲難養也(위난양야)니 “오직 여자와 소인은 다루기 어려우니 近之則不孫(근지즉불손)하고 遠之則怨(원지즉원)이니라 가까이 하면 겸손하지 않고, 멀리 하면 원망하느니라.”.. 논어(論語)[完] 2016.03.26
論語 17.陽貨編 24.군자가 미워하는 사람 論語 17.陽貨編 24.군자가 미워하는 사람 子貢曰(자공왈) 자공이 여쭙기를, 君子亦有惡乎(군자역유악호)잇가 “군자도 또한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有惡(유오)하니 “미워하는 것이 있으니 惡稱人之惡者(오칭인지악자)하며 사람의 악한 것을 드러내는 .. 논어(論語)[完] 2016.03.26
論語 17.陽貨編 23.정의가 있는 용기 論語 17.陽貨編 23.정의가 있는 용기 子路曰(자로왈) 자로가 여쭙기를, 君子尙勇乎(군자상용호)잇가 “군자도 용맹을 숭상합니까.”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君子(군자)는 義以爲上(의이위상)이니 “군자는 의를 으뜸으로 삼는다. 君子有勇而無義(군자유용이무의)면 爲亂(위란)이요 .. 논어(論語)[完] 2016.03.26
論語 17.陽貨編 22.장기나 바둑도 하는 일 없이 노는 것보다는 낫다. 論語 17.陽貨編 22.장기나 바둑도 하는 일 없이 노는 것보다는 낫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飽食終日(포식종일)하며 無所用心(무소용심)이면 “배불리 먹고 종일토록 마음을 쓸 곳이 없으면 難矣哉(난의재)라 참으로 딱한 일이로구나! 不有博奕者乎(불유박혁자호)아 장기와 바둑 .. 논어(論語)[完] 2016.03.26
論語 17.陽貨編 21.삼년상의 이유 論語 17.陽貨編 21.삼년상의 이유 宰我問(재아문) 재아가 묻기를, 三年之喪(삼년지상)이 期已久矣(기이구의)로소이다 “삼 년의 상은 너무 기간이 긴 것 같습니다 君子三年不爲禮(군자삼년불위례)면 군자가 삼 년을 예를 하지 아니하면 禮必壞(례필괴)하고 예가 반드시 무너질 것이며, 三年.. 논어(論語)[完] 2016.03.25
論語 17.陽貨編 20.행동으로 보여준 교훈 論語 17.陽貨編 20.행동으로 보여준 교훈 孺悲欲見孔子(유비욕견공자)어늘 유비가 공자를 뵙고자 하니, 孔子辭以疾(공자사이질)하시고 공자께서 병으로 사양하시고, 將命者出戶(장명자출호)어늘 말을 전달하는 자가 문을 나아가니 取瑟而歌(취슬이가)하사 비파를 취하여 노래를 불러 使之.. 논어(論語)[完] 2016.03.25
論語 17.陽貨編 19.하늘은 말이 없다. 論語 17.陽貨編 19.하늘은 말이 없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予欲無言(여욕무언)하노라 “나는 말을 아니 하고자 하노라.” 子貢曰(자공왈) 자공이 말하기를, 子如不言(자여불언)이면 선생님께서 만일 말씀하지 않으시면 則小子何述焉(즉소자하술언)이리잇고 저희들을 무엇으로 .. 논어(論語)[完] 2016.03.25
論語 17.陽貨編 18.군자가 싫어하는 것. 論語 17.陽貨編 18.군자가 싫어하는 것.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惡紫之奪朱也(악자지탈주야)하며 “자주색이 붉은색을 침해하는 것을 미워하며, 惡鄭聲之亂雅樂也(악정성지란아락야)하며 정나라 소리가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을 미워하며, 惡利口之覆邦家者(악리구지복방가자)하.. 논어(論語)[完] 2016.03.25
論語 17.陽貨編 17.아첨은 인(仁)이 아니다. 論語 17.陽貨編 17.아첨은 인(仁)이 아니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巧言令色(교언령색)이 “남에게 아첨하는 말과 꾸민 표정에는 鮮矣仁(선의인)이니라 인(仁)한 경우는 드물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2016.03.25
論語 17.陽貨編 16.타락한 현대인. 論語 17.陽貨編 16.타락한 현대인.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古者(고자)에 民有三疾(민유삼질)이러니 “옛날 백성들에게 세 가지 병폐가 있었는데 今也(금야)에는 或是之亡也(혹시지망야)로다 지금은 아마 그것마저도 없어진 듯하다. 古之狂也(고지광야)는 肆(사)러니 옛날의 뜻이 거.. 논어(論語)[完] 20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