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7.陽貨編 15.비루한 필부와는 큰일을 못한다. 論語 17.陽貨編 15.비루한 필부와는 큰일을 못한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鄙夫(비부)는 可與事君也與哉(가여사군야여재)아 “비루한 사람과 더불어 임금을 섬길 수 있겠느냐 其未得之也(기미득지야)에는 患得之(환득지)하고 벼슬을 얻지 못하였을 때는 얻기를 근심하고 旣得之(.. 논어(論語)[完] 2016.03.24
論語 17.陽貨編 14.좋은 말은 깊이 새겨라. 論語 17.陽貨編 14.좋은 말은 깊이 새겨라.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道聽而塗說(도청이도설)이면 “길에서 듣고 그것을 그대로 길에서 말하는 것은 德之棄也(덕지기야)니라 덕을 버리는 것이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2016.03.24
論語 17.陽貨編 13.세속에 아부함은 덕의 도둑이다. 論語 17.陽貨編 13.세속에 아부함은 덕의 도둑이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鄕愿(향원)은 “향리에서 점잖은 체하는 것은 德之賊也(덕지적야)니라 덕을 해치는 도둑이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2016.03.24
論語 17.陽貨編 12.가식(假飾)은 좀도둑과 같다. 論語 17.陽貨編 12.가식(假飾)은 좀도둑과 같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色厲而內荏(색려이내임)을 “외모는 위엄있게 꾸몄으나 내심이 약하고 비겁한 사람을, 譬諸小人(비제소인)하면 여러 소인에 비유커니와 其猶穿窬之盜也與(기유천유지도야여)인저 마치 남의 벽을 뚫고.. 논어(論語)[完] 2016.03.24
論語 17.陽貨編 11.예악(예악)의 참된 뜻. 論語 17.陽貨編 11.예악(예악)의 참된 뜻.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禮云禮云(례운례운)이나 “예를 말하며 예를 들먹이지만, 玉帛云乎哉(옥백운호재)아 옥이나 비단만을 예라 하겠느냐? 樂云樂云(락운락운)이나 또 음악을 말하며 음악을 들먹이지만 鐘鼓云乎哉(종고운호재)아 종이나.. 논어(論語)[完] 2016.03.24
論語 17.陽貨編 10.시경(詩經)과 인격 형성. 論語 17.陽貨編 10.시경(詩經)과 인격 형성. 謂伯魚曰(위백어왈) 공자께서 그의 아들 백어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女爲周南召南矣乎(녀위주남소남의호)아 “너는 시경의 주남과 소남을 배웠느냐 人而不爲周南召南(인이불위주남소남)이면 사람으로서 주남과 소남을 공부하지 아니하면 其.. 논어(論語)[完] 2016.03.24
論語 17.陽貨編 9.시의 가치. 論語 17.陽貨編 9.시의 가치.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小子(소자)는 何莫學夫詩(하막학부시)오 “너희들은 어찌하여 시를 공부하지 않느냐? 詩(시)는 可以興(가이흥)이며 시란, 사람에게 감흥을 돋우게 하고, 可以觀(가이관)이며 모든 사물을 바라보게 하며, 可以羣(가이군)이며 .. 논어(論語)[完] 2016.03.24
論語 17.陽貨編 8.모든 일의 밑거름은 학문이다. 論語 17.陽貨編 8.모든 일의 밑거름은 학문이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由也(유야) 女聞六言六蔽矣乎?(녀문륙언륙폐의호)아 “유야, 너는 여섯 가지 말속에 숨은 여섯 가지 폐단을 들었느냐?” 對曰(대왈) 자로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未也(미야)로이다 “아직 듣지 못하였습니다. .. 논어(論語)[完] 2016.03.23
論語 17.陽貨編 7.내 어찌 쓴 외나 몹쓸 박(匏)이 되겠느냐. 論語 17.陽貨編 7.내 어찌 쓴 외나 몹쓸 박(匏)이 되겠느냐. 佛肹(불힐)이 召(소)어늘 필힐이 공자를 초청하거늘 子欲往(자욕왕)이러시니 공자께서 가려고 하시니 子路曰(자로왈) 자로가 말하기를, 昔者(석자)에 由也聞諸夫子(유야문제부자)하니 “옛적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은.. 논어(論語)[完] 2016.03.23
論語 17.陽貨編 6.인(仁)을 이루는 다섯 가지. 論語 17.陽貨編 6.인(仁)을 이루는 다섯 가지. 子張(자장)이 問仁於孔子(문인어공자)한대 자장이 공자에게 인(인)에 대하여 여쭈니 孔子曰(공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能行五者於天下(능행오자어천하)면 爲仁矣(위인의)니라 “천하에서 다섯 가지를 행할 수 있으면 그것이 인(仁)이다.”고 .. 논어(論語)[完]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