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노자 상편 제27장) 잘 가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노자 상편 제27장) 善行無轍迹(선행무철적) 정말로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은 달린 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善言無瑕謫(선언무하적) 정말로 잘하는 말에는 흠이나 티가 없다 善數不用籌策(선수불용주책) 정말로 계산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계산기가 필.. 道德經[完] 2012.05.15
조급하면 지위를 잃게 된다. (노자 상편 제26장) 조급하면 지위를 잃게 된다. (노자 상편 제26장) 重爲輕根(중위경근) 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뿌리이다 靜爲躁君(정위조군) 조용한 것은 조급한 것의 주인이다 是以聖人終日行(시이성인종일행) 그러므로 성인은 하루 종일 다닐지라도 不離輜重(불리치중) 짐수레를 떠나지 않는다. 雖有榮.. 道德經[完] 2012.05.15
항상 반대의 상황에 대비하라. 【前集 058】 항상 반대의 상황에 대비하라. 【前集 058】 苦心中, 常得悅心之趣。 고심중. 상득열심지취。 得意時, 便生失意之悲。 득의시, 변생실의지비。 고심하는 중에 늘 마음을 기쁘게 하는 멋을 얻고, 득의한 때에 문득 실의의 슬픔이 생겨나느니라. 菜根譚[完] 2012.05.15
참된 진리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前集 057】 참된 진리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前集 057】 人心有一部眞文章, 인심유일부진문장, 都被殘編斷簡封錮了。 도피잔편단간봉고료。 有一部眞鼓吹, 유일부진고취, 都被妖歌艶舞湮沒了。 도피요가염무인몰료。 學者須掃除外物, 학자수소제외물, 直覓本來, 직멱본래, 纔有個眞受用.. 菜根譚[完] 2012.05.15
책을 읽되 깨닫지 못하면 글의 노예일 뿐이다. 【前集 056】 책을 읽되 깨닫지 못하면 글의 노예일 뿐이다. 【前集 056】 讀書, 不見聖賢, 爲鉛槧傭。 독서, 불견성현, 위연참용。 居官, 不愛子民, 爲衣冠盜。 거관, 불애자민, 위의관도。 講學, 不尙躬行, 爲口頭禪。 강학, 불상궁행, 위구두선。 立業, 不思種德, 爲眼前花。 입업, 불사종덕, 위안.. 菜根譚[完] 2012.05.15
사치하는 사람은 부유해도 항상 부족하다.【前集 055】 사치하는 사람은 부유해도 항상 부족하다. 【前集 055】 奢者, 富而不足。 사자, 부이부족。 何如儉者, 貧而有餘? 하여검자, 빈이유여? 能者, 勞而府怨。 능자, 노이부원。 何如拙者, 逸而全眞? 하여졸자, 일이전진? 사치스러운 사람은 부유해도 만족하지 못하니, 어찌 검소한 사람의 가난.. 菜根譚[完] 2012.05.15
책은 깨끗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前集 054】 책은 깨끗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前集 054】 心地乾淨, 方可讀書學古。 심지건정, 방가독서학고。 不然, 見一善行, 竊以濟私, 불연, 견일선행, 절이제사, 聞一善言, 假以覆短。 문일선언, 가이복단。 是又藉寇兵而齎盜糧矣。 시우자구병이재도량의。 마음 바탕이 깨끗하여야 비로소.. 菜根譚[完] 2012.05.15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6章 烏雲澤兵[2] - 第5篇 豹韜 第6章 烏雲澤兵[2]- 철수를 위한 뇌물과 첩보 武王曰 (무왕왈) 무왕이 물었다. 「敵不可得而詐. (적불가득이사) “대책을 써도 적을 속일 수가 없으며, 吾士卒迷惑. (오사졸미혹) 아군의 병사들은 당황하여 혼란에 빠지고, 敵人越我前後, (적인월아전후) 적은 아군 앞뒤를 넘.. 육도삼략[完] 2012.05.15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6章 烏雲澤兵[1] - 第5篇 豹韜 第6章 烏雲澤兵[1]- 불모지에서 강물을 사이에 두고 武王問太公曰 (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引兵深入諸侯之地, (인병심입제후지지) “군사를 이끌고 적의 제후 땅에 깊숙이 들어가 與敵人臨水相拒. (여적인임수상거) 물을 사이에 두고 대진하였을 경우에.. 육도삼략[完] 2012.05.15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5章 烏雲山兵[2] - 第5篇 豹韜 第5章 烏雲山兵[2]- 오운산진 鳥雲之陣, 陰陽皆備. (오운지진 음양개비) “오운의 진은 음지나 양지를 모두 수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며, 或屯其陰, 或屯其陽. (혹둔기음 혹둔기양) 어떤 때는 북쪽에 병력을 집결하고 어떤 때는 남쪽에 집결합니다. 處山之陽, 備山之陰;(처.. 육도삼략[完]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