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6. 권농(勸農 : 농사를 권장)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6. 권농(勸農 : 농사를 권장) 原文 農者民之利也(농자민지리야) 民所自力(민소자력) 농사짓는 것은 백성의 이익이니 백성이 스스로 힘 쓸 바이다. 莫愚者民(막우자민) 先王勸焉.(선왕권언.) 백성보다 더 어리석은 자가 없는지라 선왕께서 이를 권장했던 것이다. 古.. 牧民心書[完] 2014.01.24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5. 평부(平賦 : 부역을 공정하게)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5. 평부(平賦 : 부역을 공정하게) 原文 賦役均者(부역균자) 부역(賦役)이 공정해야 함은 七事之要務也(칠사지요무야) 수령이 해야 할 칠사(七事) 중에서 중요한 임무인 것이다. 凡不均之賦(범불균지부) 不可徵(불가징) 무릇 고르지 못한 부과는 징수할 수도 없거니.. 牧民心書[完] 2014.01.23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4. 호적(戶籍 : 인구 실태의 정확한 파악)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4. 호적(戶籍 : 인구 실태의 정확한 파악) 原文 戶籍者(호적자) 諸賦之源(제부지원) 衆徭之本(중요지본) 호적은 모든 부세(賦稅)의 근원이며 모든 요역(요役)의 근본이니 戶籍均而後賦役均.(호적균이후부역균.) 호적이 정비된 후라야 부세와 요역이 고르게 될 것.. 牧民心書[完] 2014.01.23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3. 곡부(穀簿 : 곡물 장부)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3. 곡부(穀簿 : 곡물 장부) 原文 還上者(환상자) 社倉之一變(사창지일변) 환상(還上)이란 사창(社倉)이 변한 것이니 非糶非糴(비조비적) 조(糶)도 아니요 적(糴)도 아니면서 爲生民切骨之病(위생민절골지병) 생민의 뼈를 깎는 병폐로 되어 있으니 民劉.. 牧民心書[完] 2014.01.22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2. 세법(稅法 : 세무에 관한 행정은 밝게)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2. 세법(稅法 : 세무에 관한 행정은 밝게) 原文 田制旣然(전제기연) 稅法隨紊 (세법수문) 논밭에 관한 제도가 이미 엉망이니 세법 또한 문란하다. 失之於年分(실지어년분) 失之於黃豆(실지어황두) 연분(年分)으로 손실을 보고 황두(黃豆)로 손실을 보니 而國之歲入.. 牧民心書[完] 2014.01.21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6. 고공(考功 : 엄정하게 성적을 평가)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6. 고공(考功 : 엄정하게 성적을 평가) 原文 吏事必考其功(이사필고기공) 관리가 한 일은 반드시 그 공적을 따져야 한다. 不考其功(불고기공) 則民已勸矣.(즉민불권의.) 그 공적을 따지지 않는다면 백성이 힘써 일하지 않는다. 國法所無(국법소무) 不可獨行(불가독.. 牧民心書[完] 2014.01.20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5. 찰물(察物 : 물정을 엄밀하게 사찰)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5. 찰물(察物 : 물정을 엄밀하게 사찰) 原文 牧孑然孤立(목혈연고립) 목민관은 혈연(孑然)히 고립되어 있으며 一榻之外(일탑지외) 일탑(一榻)외에는 皆欺我者也(개기아자야) 모두 나를 속이려는 자들뿐이다. 明四目(명사목) 達四聰(달사총) 사방을 보는 눈을 밝게 .. 牧民心書[完] 2014.01.20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4. 거현(擧賢 : 어질고 현명한 인물을)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4. 거현(擧賢 : 어질고 현명한 인물을) 原文 擧賢者(거현자) 守令之職.(수령지직) 현인(賢人)을 천거하는 것은 수령의 직책이다. 雖吉今殊制(수고금수제) 비록 고금이 제도가 다르다 하더라도 而擧賢不可忘也.(이거현불가망야.) 현인을 천거하는 일만은 잊어서는 안.. 牧民心書[完] 2014.01.20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3. 용인(用人 : 사람을 적재적소에 씀)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3. 용인(用人 : 사람을 적재적소에 씀) 原文 爲邦在於用人(위방재어용인)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사람을 잘 임용하는 데 달렸으니 郡縣雖小(군현수소) 其用人(기용인) 無以異也.(무이이야.) 군현(郡縣)은 비록 작으나 그 사람을 쓰는 것은 (나라)와 다를 것이 없다. 鄕.. 牧民心書[完] 2014.01.20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2. 어중(馭衆 : 대중을 통솔) 5綱 이전육조(吏典六條) 2. 어중(馭衆 : 대중을 통솔) 原文 馭衆之道(어중지도) 威信而已(위신이이) 부하를 통솔하는 방법은 위엄과 신의뿐이다. 威生於廉(위생어렴) 信生於忠(신유어충) 위엄은 청렴에서 생기고 신의는 충성에서 나오는 것이니 忠而能廉(충이능렴) 斯可以服衆矣(사가이복.. 牧民心書[完]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