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3.八佾編 17.허례(虛禮)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 James Coleman - a life of love 論語 3.八佾編 17.허례(虛禮)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 子貢(자공)이 欲去告朔之羊(욕거고삭지희양)한 대 자공이 매월 초하루에 희생양을 종묘에 바치는 고삭 의식을 폐지하려고 하였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賜也(사야)아 爾愛其羊(이애기양)가 我愛其禮(..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16.폭력보다는 예를 지켜라 James Coleman - a peaceful pause 論語 3.八佾編 16.폭력보다는 예를 지켜라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射不主皮(사불주피)는 "활을 쏘는데 가죽 뚫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은, 爲力不同科(위력부동과)하니 모든 사람의 힘이 똑같지 않기 때문이다. 古之道也(고지도야)니라 이것이 바로 ..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15.아는 것도 물어서 행하는 것이 예이다. James Coleman - a spring to remember 論語 3.八佾編 15.아는 것도 물어서 행하는 것이 예이다. 子入大廟(자입대묘)하사 每事(매사)를 問(문)하신대 공자가 태묘에 들어가서는 매사를 물었다. 或(혹)이 曰(왈) 孰謂人之子(숙위추인지자)를 知禮乎(지예호)오 어떤 사람이 , "누가 추 지방 출신의 공자를 ..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14.나는 주나라의 예를 따르겠다. 論語 3.八佾編 14.나는 주나라의 예를 따르겠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周監於二代(주감어이대)하니 郁郁乎文哉(욱욱호문재)라 "주나라가 이대의 예를 거울로 삼았으므로, 빛나고 빛나는 문채로다! 吾從周(오종주)하니라 내가 주나라 문화를 따르리다."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13.오직 하늘에 기도하라. 論語 3.八佾編 13.오직 하늘에 기도하라. 王孫賈(왕손가) 問曰(문왈) 왕손가가 물었다. 與其媚於奧(여기미어오)론 寧媚於竈(영미어조)라하니 何謂也(하위야)잇고 " '아랫목 귀신에게 아첨하기보다는 차라리 부뚜막 귀신에게 아첨하는 것이 낫다' 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12.제사는 열성과 공경심을 가져야 한다. 論語 3.八佾編 12.제사는 열성과 공경심을 가져야 한다. 祭如在(제여재)하시며 조상에게 제사 지낼 때에는 곁에 계시듯이 하시며, 祭神如神在(제신여신재)러시다 신에게 제사 지낼 때에는 신이 곁에 계시듯이 행동하셨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吾不與祭(오불여제)면 如不祭(여불..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11.체제(褅祭)의 의미 論語 3.八佾編 11.체제(褅祭)의 의미 或(혹)이 問褅之說(문체지설)한대 子曰(자왈) 어떤 사람이 체 제사에 대한 학설을 물었다. 공자가 말하기를, 不知也(부지야)로라 知其說者之於天下也(지기설자지어천하야)에 "알지 못하노라. 그 말뜻을 아는 자라면, 천하의 어떤 일이라도 마치 ..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10.성의없는 제사는 무의미하다. 論語 3.八佾編 10.성의없는 제사는 무의미하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禘(체)自旣灌而往者,(자기관이왕자)는 체제(褅祭)에 있어서 술을 부어 강신(降神)한 이후의 절차를, 吾不欲觀之矣.”(오불욕관지의)로다 나는 보고 싶지 아니하노라.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9.근거가 있어야 증명 할 수 있다. 論語 3.八佾編 9.근거가 있어야 증명 할 수 있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夏禮(하예)를 吾能言之,(오능언지)나 하나라 예를 내 말할 수 있으나 杞不足徵也, (기부족징야)며 기나라에 실증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고 殷禮(은례)를 吾能言之,(오능언지)나 은나라 예를 내 말할 수 .. 논어(論語)[完] 2012.10.24
論語 3.八佾編 8.바탕이 이루어져야 색칠을 할 수 있다. 論語 3.八佾編 8.바탕이 이루어져야 색칠을 할 수 있다. 子夏(자하)가 問曰, (문왈) 자하가 물었다. “‘巧笑倩兮, (교소천혜)며 시에 ‘곱게 웃는 품 아름다우며 美目盼兮, (미목반혜)여 아리따운 검은 눈동자 素以爲絢兮.’(소이위현혜)라 하니 흰 분에 더욱 빛나리‘라고 있는데 何謂.. 논어(論語)[完]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