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3.八佾編 24.공자는 세상의 목탁 論語 3.八佾編 24.공자는 세상의 목탁 儀封人(의봉인)이 請見曰(청견왈) 의 땅의 봉인이 공자를 뵙자고 청하며 말하기를, 君子之至於斯也(군자지지어사야)에 吾未嘗不得見也(오미상불득견야)로다 "군자가 이곳에 오셨을 때에 내가 만나보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하였다. 從者見之(종자현.. 논어(論語)[完] 2012.10.26
論語 3.八佾編 23.공자의 음악관(音樂觀) James Coleman - together 論語 3.八佾編 23.공자의 음악관(音樂觀) 子語魯大師樂曰 (자어노대사악왈) 공자가 노나라 태사에게 악(樂)에 대하여 말했다. 樂(악)은 其可知也(기가지야)니 "악이 어떤 것인지 알만하다. 始作(시작)에 翕如也(흡여야)하야 시작할 때에 잘 맞고 從之(종지)에 純如也(순여.. 논어(論語)[完] 2012.10.25
論語 3.八佾編 22.관중은 그릇이 작다. James Coleman -warm garden light 論語 3.八佾編 22.관중은 그릇이 작다. 子曰(자왈) 管仲之器小哉(관중지기소재)라 공자가 "관중이란 사람은 그릇이 작구나." 하니. 或(혹)이曰(왈) 管仲(관중)은 儉乎(검호)잇가 혹자가 말했다. "관중은 검소합니까?" 曰(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管氏有三歸(관씨유삼.. 논어(論語)[完] 2012.10.25
論語 3.八佾編 21.이미 지난 일이라 탓하지 않겠다. James Coleman - warm sand emerald water 論語 3.八佾編 21.이미 지난 일이라 탓하지 않겠다. 哀公(애공)이 問社於宰我(문사어재아)하신대 애공이 재아에게 사당에 대하여 물었다. 宰我對曰(재아대왈) 재아가 대답하기를, 夏后氏(하후씨)는 以松(이송)이오 "하 나라에서는 소나무를 심었고, 殷人(은인).. 논어(論語)[完] 2012.10.25
論語 3.八佾編 20.조화를 이룬 감정 James Coleman - hawaiian_dream 論語 3.八佾編 20.조화를 이룬 감정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關雎(관저)는 樂而不淫(낙이불음)하고 "시경(詩經)의 관저는 즐거워하면서도 음란하지 않고 哀而不傷(애이불상)이니라 슬퍼하면서도 상하게 하지 않는구나.' 논어(論語)[完] 2012.10.25
論語 3.八佾編 19.임금이 예의가 있으면 신하가 충성한다. James Coleman - golden_moment 論語 3.八佾編 19.임금이 예의가 있으면 신하가 충성한다. 定公(정공)이 問(문) 정공이 물었다. 君事臣(군사신)하며 臣事君(신사군)하되 如之何(여지하)잇고 "임금이 신하를 부리고,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孔子對曰 (공자대왈) 공자가 대답했다.. 논어(論語)[完] 2012.10.25
明心寶鑑 孝行編 4 부모를 존경함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이다. 明心寶鑑 孝行編 4 부모를 존경함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이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하기를, 父命召(부명소)어시든 아버지가 부르면 唯而不諾(유이불락)하고 즉시 예, 하고 대답하고 머뭇거리지 않고 나오며, 食在口則吐之(식재구즉토지)니라. 음식이 입에 있으면 이를 뱉어야 한다. [영.. 明心寶鑑[完] 2012.10.25
明心寶鑑 孝行編 3 어버이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明心寶鑑 孝行編 3 어버이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子曰(자왈), 공자가 말하기를, 父母在(부모재)어시든 부모가 살아 계실 때에는 不遠遊(불원유)하며 멀리 떠나지 말 것이며, 遊必有方(유필우방)이니라. 떠나되 반드시 방향을 알려야 한다. [영 역] as long as one's parents are alive, one should not ventu.. 明心寶鑑[完] 2012.10.25
明心寶鑑 孝行編 2 효의 기본자세 明心寶鑑 孝行編 2 효의 기본자세 子曰(자왈), 공자가 말하기를, 孝子之事親也(효자지사친야)에 효자가 부모를 섬김에 있어 居則致其敬(거즉치기경)하고 기거할 때에는 그 공경을 다하고, 養則致其樂(양즉치기락)하고 봉양할 때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病則到其憂(병즉치기우)하고 병에 .. 明心寶鑑[完] 2012.10.25
明心寶鑑 孝行編 1 은혜가 하늘과 같아 明心寶鑑 孝行編 1 은혜가 하늘과 같아 詩曰(시왈), 《시경》에 이르기를, 父兮生我(부혜생아)하시고 母兮鞠我(모혜국아)하시니, 아버님이 나를 낳으시고 어머님이 나를 기르시니, 哀哀父母(애애부모)여 生我勞(생아구로)셨다. 아! 슬프도다, 부모님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 애쓰시.. 明心寶鑑[完]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