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깨끗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前集 054】 책은 깨끗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前集 054】 心地乾淨, 方可讀書學古。 심지건정, 방가독서학고。 不然, 見一善行, 竊以濟私, 불연, 견일선행, 절이제사, 聞一善言, 假以覆短。 문일선언, 가이복단。 是又藉寇兵而齎盜糧矣。 시우자구병이재도량의。 마음 바탕이 깨끗하여야 비로소.. 菜根譚[完] 2012.05.15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6章 烏雲澤兵[2] - 第5篇 豹韜 第6章 烏雲澤兵[2]- 철수를 위한 뇌물과 첩보 武王曰 (무왕왈) 무왕이 물었다. 「敵不可得而詐. (적불가득이사) “대책을 써도 적을 속일 수가 없으며, 吾士卒迷惑. (오사졸미혹) 아군의 병사들은 당황하여 혼란에 빠지고, 敵人越我前後, (적인월아전후) 적은 아군 앞뒤를 넘.. 육도삼략[完] 2012.05.15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6章 烏雲澤兵[1] - 第5篇 豹韜 第6章 烏雲澤兵[1]- 불모지에서 강물을 사이에 두고 武王問太公曰 (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引兵深入諸侯之地, (인병심입제후지지) “군사를 이끌고 적의 제후 땅에 깊숙이 들어가 與敵人臨水相拒. (여적인임수상거) 물을 사이에 두고 대진하였을 경우에.. 육도삼략[完] 2012.05.15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5章 烏雲山兵[2] - 第5篇 豹韜 第5章 烏雲山兵[2]- 오운산진 鳥雲之陣, 陰陽皆備. (오운지진 음양개비) “오운의 진은 음지나 양지를 모두 수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며, 或屯其陰, 或屯其陽. (혹둔기음 혹둔기양) 어떤 때는 북쪽에 병력을 집결하고 어떤 때는 남쪽에 집결합니다. 處山之陽, 備山之陰;(처.. 육도삼략[完] 2012.05.15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5章 烏雲山兵[1] - 第5篇 豹韜 第5章 烏雲山兵[1]- 높은 산과 바위산에서 싸울 때 武王問太公曰 (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引兵深入諸侯之地, (인병심입제후지지) “군사를 이끌고 적의 제후 땅에 깊숙이 들어가 遇高山盤石, (우고산반석) 높이 솟은 산, 바위산에 이르렀는데, 其上亭亭, .. 육도삼략[完] 2012.05.15
도의 본 모습은 자연이다 (노자 상편 제25장) 도의 본 모습은 자연이다 (노자 상편 제25장) 有物混成(유물혼성) 분화되지 않은 완전한 무엇 先天地生(선천지생) 하늘과 땅보다 먼저 있었다 寂兮寥兮(적혜요혜)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고 獨立不改(독립불개) 무엇에 의존하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고 周行而不殆(주행이불태) 두루 편만하.. 道德經[完] 2012.05.09
발돋움으로는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노자 상편 제24장) 발돋움으로는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노자 상편 제24장) 企者不立(기자불립) 발끝으로 서는 사람은 단단히 설 수 있고 跨者不行(과자불행) 다리를 너무 벌리는 사람은 걸을 수 없다 自見者不明(자견자불명) 스스로를 드러내려는 사람은 밝게 빛날 수 없고 自是者不彰(자시자불창) 스스로 .. 道德經[完] 2012.05.09
쏟아지는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는 못한다 (노자 상편 제23장) 쏟아지는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는 못한다 (노자 상편 제23장) 希言自然(희언자연) 말을 별로 하지 않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故飄風不終朝(고표풍불종조) 회오리 바람도 아침 내내 볼 수 없고 驟雨不終日(취우불종일) 소낙비도 하루 종일 내릴 수 없다 孰爲此者(숙위차자) 누가 하는 일인가.. 道德經[完] 2012.05.09
서로의 입장을 비교하며 균형을 잡아라.【前集 053】 서로의 입장을 비교하며 균형을 잡아라. 【前集 053】 人之際遇, 有齊有不齊, 인지제우, 유제유부제, 而能使己獨齊乎? 이능사기독제호? 己之情理, 有順有不順, 기지정리, 유순유불순, 而能使人皆順乎? 이능사인개순호? 以此相觀對治, 이차상관대치, 亦是一方便法門。 역시일방편법문。 .. 菜根譚[完] 2012.05.09
베풀되 의식하지 마라.【前集 052】 베풀되 의식하지 마라. 【前集 052】 施恩者, 內不見己, 시은자, 내불현기, 外不見人, 則斗粟可當萬鍾之惠。 외불현인, 즉두속가당만종지혜。 利物者, 計己之施, 이물자, 계기지시, 責人之報, 雖百鎰難成一文之功。 책인지보, 수백일난성일문지공。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안으로 자기 자.. 菜根譚[完]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