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子兵法;第十一篇 九地[02] 기선을 제압하라 第十一篇 九地[02] 기선을 제압하라 所謂古之善用兵者, (소위고지선용병자) 이른바 옛부터 군사를 잘 활용했던 자들은 能使敵人,(능사적인) 前後不相及,(전후불상급) 적군의 전후(前後)의 부대가 서로 호응하며 싸울 수 없게 하고 衆寡不相恃,(중과불상시) 주력부대와 이를 따르는 부대.. 孫子兵法[完] 2012.10.09
孫子兵法;第十一篇 九地[01] 입지적 조건 第十一篇 九地[01] 입지적 조건 孫子曰 : (손자왈) 손자가 말했다. 用兵之法,(용병지법) 有散地,(유산지) 有輕地,(유경지) 용병의 방법중 입지적 조건 가운데는, 산지가 있고, 경지가 있고, 有爭地,(유쟁지) 有交地,(유교지) 有衢地,(유구지) 쟁지, 교지, 구지가 있으며 有重地,(유중지) 有.. 孫子兵法[完] 2012.10.09
孫子兵法;第十篇 地形[05]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 第十篇 地形[05]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 知吾卒之可以擊,(지오졸지가이격) 이편 병졸이 적군을 공격할 능력이 있다는 것만을 알고, 而不知敵之不可擊, (이불지적지불가격) 공격해서는 안될 적의 대비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勝之半也. (승지반야) 승리의 확률이 반이다.. 孫子兵法[完] 2012.10.09
孫子兵法;第十篇 地形[04] 너무 후대하면 부릴 수 없다 第十篇 地形[04] 너무 후대하면 부릴 수 없다 視卒如嬰兒, (시졸여영아) 장수는 사병을 갓난아기처럼 아껴야 하며, 故可以與之赴深溪. (고가이여지부심계) 그럼으로써 그들과 함께 위험한 지형에도 들어갈 수 있다. 視卒如愛子, (시졸여애자) 사병들을 사랑하는 자식처럼 대하면 故.. 孫子兵法[完] 2012.10.09
孫子兵法;第十篇 地形[03] 공격과 퇴각은 장수가 결정하라 第十篇 地形[03] 공격과 퇴각은 장수가 결정하라 夫地形者,(부지형자) 兵之助也. (병지조야) 지형은 전쟁의 유력한 보조수단이다. 料敵制勝, (요적제승) 적정을 파악하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計險厄遠近, (계험위원근) 計險阨遠近, (계험액원근) 험난함과 위험, 멀고 가까움을 계.. 孫子兵法[完] 2012.10.09
孫子兵法;第十篇 地形[02] 패잔병은 장수의 과실에서 비롯한다. 第十篇 地形[02] 패잔병은 장수의 과실에서 비롯한다. 故兵(고병) 그러므로 군사에는 有走者,(유주자) 有弛者, (유이자) 달리는 자(走兵)가 있고, 해이한 자(弛兵)가 있으며, 有陷者,(유함자) 有崩者, (유붕자) 빠지는 자(陷兵)가 있으며, 무너지는 자(崩兵)가 있으며, 有亂者,(유난자) 有北.. 孫子兵法[完] 2012.10.09
孫子兵法;第十篇 地形[01] 각종 지형의 특이성 第十篇 地形[01] 각종 지형의 특이성 孫子曰:(손자왈) 地形(지형) 손자가 말하기를, 지형에는 有通者,(유통자) 마음대로 지나갈 수 있는 곳 (4방으로 통하고 열려 있는 것) 有挂者, (유괘자) 방해물이 있어 걸리는 곳 (도중에 행군에 장해가 되는 것,) 有支者,(유지자) 가지로 갈라져 있.. 孫子兵法[完] 2012.10.07
孫子兵法;第九篇 行軍[08] 병력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第九篇 行軍[08] 병력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兵非益多也, (병비익다야) 전쟁에 있어서 병력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惟無武進, (유무무진) 오직 무력만 믿고 진격해서는 안되고 足以倂力·料敵,(적이병력료적) 取人而已.(취인이이) 전력을 집중하는 한편 적정을 고려하면.. 孫子兵法[完] 2012.10.07
孫子兵法;第九篇 行軍[07]내부 동태를 살펴 상태 파악한다 第九篇 行軍[07]내부 동태를 살펴 상태 파악한다 殺馬肉食者,(살마육식자) 軍無糧也. (군무량야) 말을 잡아먹는 것은 군량이 바닥이 났기 때문이다. 懸缶不返其舍者,(현부불반기사자) 窮寇也. (궁구야) 취사도구를 막사로 다시 반입하지 않는 것은 궁지에 몰린 것이다. 諄諄翕翕,(순순흡.. 孫子兵法[完] 2012.10.07
孫子兵法;第九篇 行軍[06] 외부 동태를 살펴 상태 파악한다. 第九篇 行軍[06] 외부 동태를 살펴 상태 파악한다. 倚仗而立者,(의장이립자) 飢也. (기야) 지팡이에 의지하고 서 있는 것은 굶주렸다는 증거이다. 汲而先飮者,(급이선음자) 渴也.(갈야) 물을 길러 나와서 자기가 먼저 물을 마시는 것은 식수난에 빠졌기 때문이다. 見利而不進者,(견리이부.. 孫子兵法[完] 201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