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七篇 軍爭[08] 도망갈 구멍은 남겨줘라 第七篇 軍爭[08] 도망갈 구멍은 남겨줘라 故用兵之法, (고용병지법) 고로 군대를 운용하는 법은 高陵勿向, (고능물향)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적을 향하여 싸우지 말고, 背邱勿逆, (배구물역) 언덕을 등지고 있는 적을 맞이하여 싸우지 말며, 佯北勿從, (양배물종) 거짓 도망치는 적을 쫓.. 孫子兵法[完] 2012.10.04
第七篇 軍爭[07] 허점을 쳐라 第七篇 軍爭[07] 허점을 쳐라 以治待亂, (이치대란) 잘 정비된 군대로써 혼란스러운 군대를 대적하고, (또한 안정된 상태로서 혼란된 적을 치고,) 以靜待譁, (이정대화) 엄숙한 군기를 가지고 적의 해이함을 공격한다. (냉정한 상태로서 소란스런 적을 치는데,) 此治心者也. (차치심자야) .. 孫子兵法[完] 2012.10.04
第七篇 軍爭[06] 심리작전 第七篇 軍爭[06] 심리작전 故夜戰多火鼓, (고야전다화고) 야간에는 횃불과 징과 북을 많이 쓰고 晝戰多旌箕, (주전다정기) 주간에는 깃발을 많이 사용한다. 所以變民之耳目也. (소이변민지이목야) 적군의 신경을 현혹시키기 위해서이다. 故三軍可奪氣, (고삼군가탈기) 따라서 이 방법으.. 孫子兵法[完] 2012.10.04
第七篇 軍爭[05] 군기와 통제 第七篇 軍爭[05] 군기와 통제 軍政曰 : (군정왈) 군정이라는 병서에 의하면 言不相聞,(언불상문) 故爲鼓金(鐸). (고위고금)(탁) 말이 서로 들리지 않기 때문에 북과 징을 치며, 視不相見,(시불상견) 故爲旌旗.(고위정기) 제시해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깃발을 사용한다고 한다. 夫金鼓旌旗.. 孫子兵法[完] 2012.10.04
第七篇 軍爭[04] 전쟁은 기만으로 성립한다. 第七篇 軍爭[04] 전쟁은 기만으로 성립한다. 故兵以詐立,(고병이작립) 以利動,(이리동) 전쟁은 적을 기만하는 것으로써 성립하고, 유리한 방향에 좇아 행동하는 것이다. 以分合爲變者也. (이분합위변자야) 병력을 분산시키거나 통합하는 등 수시로 변화해야 한다. 故其疾如風,(고기질여.. 孫子兵法[完] 2012.10.04
第七篇 軍爭[03] 지형을 파악하라 第七篇 軍爭[03] 지형을 파악하라 故不知諸侯之謀者,(고부지제후지모자) 不能豫交, (불능예교) 그러므로 제후의 책모를 모르는 자는 미리 외교교섭을 맺지 못하고, 不知山林,(부지산림) 險阻,(험저) 沮澤之形者,(저택지형자) 산림의 험준함과 습지대의 지형을 알지 못하는 자는 不能行.. 孫子兵法[完] 2012.10.03
第七篇 軍爭[02] 경쟁적인 진군은 위험하다 第七篇 軍爭[02] 경쟁적인 진군은 위험하다 故軍爭爲利,(고군쟁위리) 軍爭爲危. (군쟁위위) 고로 군대가 유리한 자리를 경쟁하는 것은 이익이 될 수도 있고 위해가 될 수도 있다. 擧軍而爭利,(거군이쟁리) 則不及;(즉불급) 모든 군대를 통제하여 유리한 곳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 孫子兵法[完] 2012.10.03
第七篇 軍爭[01] 우회작전 第七篇 軍爭[01] 우회작전 孫子曰 : (손자왈) 손자가 말했다. 凡用兵之法,(범용병지법) 將受命於君,(장수명어군) 대체로 전쟁은 장수가 통수권자의 명령을 받아 合軍聚衆,(합군취중) 交和而舍, (교화이사) 군을 소집 편성하여 군영을 적과 대치하여 주둔한다. 莫難於軍爭.(막난어군쟁) 적.. 孫子兵法[完] 2012.10.03
第六篇 虛實[07] 군의 형태는 물과 같아야 한다 第六篇 虛實[07] 군의 형태는 물과 같아야 한다 夫兵形象水, (부병형상수) 무릇 군의 형태는 물과 같아야 한다. 水之行,(수지행) 避高而趨下, (피고이추하) 물의 형태는 높은 곳을 피하고 아래로 흐르기 마련이다. 兵之形,(병지형) 避實而擊虛, (피실이격허) 군의 형태도 적의 충실한 점을.. 孫子兵法[完] 2012.10.02
第六篇 虛實[06] 형태의 극치는 무형이다 第六篇 虛實[06] 형태의 극치는 무형이다 故形兵之極,(고형병지극) 至於無形;(지어무형) 군의 형태의 극치는 남의 눈에 띄지 않는 무형의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無形則深間不能窺, (무형즉심간불능규) 무형의 것이 되면 잠입한 간첩도 정상을 탐지하지 못할 것이며, 智者不能謀. (.. 孫子兵法[完] 201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