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은 사소한 데서 시작된다 (노자 하편 제63장) 큰일은 사소한 데서 시작된다 (노자 하편 제63장) 爲無爲(위무위) 억지로 함이 없는 함을 실천하고 事無事(사무사) 일함이 없는 일을 실행하고 味無味(미무미) 맛없는 맛을 맛보십시오 大小多少(대소다소) 큰 것을 작은 것으로 여기고 많은 것을 적은 것으로 생각하라 報怨以德(보원이덕) .. 道德經[完] 2014.01.23
선하지 않은 사람도 도를 간직하고는 있다 (노자 하편 제62장) 선하지 않은 사람도 도를 간직하고는 있다 (노자 하편 제62장) 道者萬物之奧(도자만물지오) 도는 모두의 아늑한 곳 善人之寶(선인지보) 선한 사람에게 보배요 不善人之所保(불선인지소보) 선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은신처이다 美言可以市(미언가이시) 아름다운 말은 널리 팔리고 尊行可以.. 道德經[完] 2014.01.23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겸손해야 한다 (노자 하편 제61장)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겸손해야 한다 (노자 하편 제61장) 大國者下流(대국자하류) 큰 나라는 강의 하류 天下之交(천하지교) 온 세상이 모여드는 곳 天下之牝(천하지빈) 그것은 세상의 여인 牝常以靜勝牡(빈상이정승모) 여성은 언제나 그 고요함으로 남성을 이깁니다. 以靜爲下(이정위하) .. 道德經[完] 2014.01.23
큰 나라를 다스림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노자 하편 제60장) 큰 나라를 다스림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노자 하편 제60장) 治大國若烹小鮮(치대국약팽소선)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조리하는 것과 같다 以道莅天下(이도리천하) 도로써 세상을 다스리면 其鬼不神(기귀불신) 귀신도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 非其鬼不神(비기귀불신) .. 道德經[完] 2014.01.23
한결같은 검소함이 도를 따르는 것이다 (노자 하편 제59장) 한결같은 검소함이 도를 따르는 것이다 (노자 하편 제59장) 治人事天莫若嗇(치인사천막약색) 사람을 지도하고 하늘을 섬기는 일에 검약하는 일보다 좋은 것은 없다 夫唯嗇(부유색) 검약하는 일은 是以早服(시이조복) 일찌감치 도를 따르는 일이다 早服(조복) 일찌감치 도를 따른다는 것은.. 道德經[完] 2014.01.22
절대적인 진리란 없는 것이다 (노자 하편 제58장) 절대적인 진리란 없는 것이다 (노자 하편 제58장) 其政悶悶(기정민민) 정치가 맹맹하면 其民淳淳(기민순순) 백성이 순박해지고 其政察察(기정찰찰) 정치가 똑똑하면 其民缺缺(기민결결) 백성이 못되게 된다 禍兮福之所倚(화혜복지소의) 화라고 생각되는 데서 복이 나오고 福兮禍之所伏(.. 道德經[完] 2014.01.22
법령이 많을수록 도둑은 는다. (노자 하편 제57장) 법령이 많을수록 도둑은 는다. (노자 하편 제57장) 以正治國(이정치국) 나라를 다스릴 때에는 올바름이 필요한다 以奇用兵(이기용병) 전쟁에 임할 때는 임기응변이 있어야 한다 以無事取天下(이무사취천하) 그러나 세상을 얻기 위해서는 <함이 없음>을 실천하라 吾何以知其然哉(오하.. 道德經[完] 2014.01.22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노자 하편 제56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노자 하편 제56장) 知者不言(지자불언)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言者不知(언자불지)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塞其兌(새기태) 입을 다물고 閉其門(폐기문) 문을 꽉 닫는다 挫其銳(좌기예)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고 解其分(해기분) 얽힌 것을 풀어주고 和.. 道德經[完] 2014.01.22
자연의 도가 아닌 것은 금방 앞이 막힌다. (노자 하편 제55장) 자연의 도가 아닌 것은 금방 앞이 막힌다. (노자 하편 제55장) 含德之厚(함덕지후) 덕을 두터이 지닌 사람은 比於赤子(비어적자) 갓난아이와 같다 蜂蠆蛇不螫(봉채사불석) 독이 있는 벌레나 뱀이 쏘지도 못하고 猛獸不據(맹수불거) 사나운 짐승이 덤벼들지도 못하고 攫鳥不搏(확조.. 道德經[完] 2014.01.22
몸가짐은 무겁게 마음가짐은 가볍게【前集 106】 몸가짐은 무겁게 마음가짐은 가볍게 【前集 106】 士君子持身不可輕。(사군자지신불가경.) 선비는 몸가짐을 가벼이 해서는 안 되니 輕則物能撓我,(경즉물능요아.) 가벼이 하면 사물에 마음을 주어 而無悠閑鎭定之趣。(이무유한진정지취.) 흔들어 한가롭고 침착한 맛이 없어지느니라. .. 菜根譚[完] 201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