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散見諸書文彙集] 23. 모든 것을 완전히 맡겨야 한다. [散見諸書文彙集] 23. 모든 것을 완전히 맡겨야 한다. 有醫竘者(유의구자) 秦之良醫也(진지양의야) 의구(醫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진나라의 훌륭한 의원이었다. 爲宣王割痤(위선왕할좌) 선왕(宣王)을 위하여 부스럼을 짜개었고, 爲惠王治痔(위혜왕치치) 皆愈(개유) 혜왕(惠王).. 시자(尸子)[完] 2016.04.21
[散見諸書文彙集] 22. 주(周)나라가 장차 망할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散見諸書文彙集] 22. 주(周)나라가 장차 망할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費子陽謂子思曰(비자양위자사왈) 비자양(費子陽)이 자사(子思)에게 이르기를, 吾念周室將滅(오염주실장멸) “내 생각건대 주왕실이 장차 멸망할 것 같아, 涕泣不可禁也(체읍불가금야) 눈물을 가히 금치 못하겠습니다... 시자(尸子)[完] 2016.04.20
[散見諸書文彙集] 21. 물은 물고기를 잃어도 물이다. [散見諸書文彙集] 21. 물은 물고기를 잃어도 물이다. 孔子謂子夏曰(공자위자하왈) 공자가 자하에게 말하기를, 商(상) 汝知君之爲君乎(여지군지위군호) 상(商)아, 너는 군주가 군주된 것을 아느냐? 하니 子夏曰(자하왈) 자하가 대답하기를, 魚失水則死(어실수즉사) “물고기가 물을 잃으면 .. 시자(尸子)[完] 2016.04.20
[散見諸書文彙集] 20. 이사하면서 아내를 잃어버렸다. [散見諸書文彙集] 20. 이사하면서 아내를 잃어버렸다. 魯哀公問孔子曰(노애공문공자왈) 노나라의 애공이 공자에게 물어 말하기를, 魯有大忘(노유대망) “노나라에 크게 잃는 이가 있어, 徙而忘其妻(사이망기처) 有諸(유제) 이사할 때 그 아내를 잃어 버렸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하니, .. 시자(尸子)[完] 2016.04.18
[散見諸書文彙集] 19. 백이숙제(伯夷叔齊)는 수양산에서 죽었다. [散見諸書文彙集] 19. 백이숙제(伯夷叔齊)는 수양산에서 죽었다. 伯夷叔齊饑死首陽(백이숙제기사수양) 백이와 숙제는 수양산에서 굶어 죽었는데, 無地故也(무지고야) 땅이 없기 때문이다. 桀放於曆山(걸방어력산) 걸은 역산에 방치되었으며, 紂殺於鄗宮(주살어호궁) 無道故也(무도고.. 시자(尸子)[完] 2016.04.18
[散見諸書文彙集] 18. 술로 연못을 만들어 배를 띄우다. [散見諸書文彙集] 18. 술로 연못을 만들어 배를 띄우다. 昔者桀紂縱欲長樂(석자걸주종욕장락) 옛날에 걸왕과 주왕이 방종하여 오래도록 즐길 때, 以苦百姓(이고백성) 많은 백성을 괴롭혔다. 珍怪遠味(진괴원미) 희귀하고 괴이한 물건이나 먼 곳에서 맛있는 진미를 가져오게 하였다. 必南海.. 시자(尸子)[完] 2016.04.18
[散見諸書文彙集] 17. 하(夏)나라 걸왕(桀王) 때에는 [散見諸書文彙集] 17. 하(夏)나라 걸왕(桀王) 때에는 昔夏桀之時(석하걸지시) 옛날 하(夏)나라 걸(桀)의 때에는, 至德滅而不揚(지덕멸이불양) 지극한 덕이 멸하고 들추어지지 않았으며, 帝道掩而不興(제도엄이불흥) 임금의 도가 가리워지고 일어나지 못하였으며, 容台振而掩覆(용태진이엄.. 시자(尸子)[完] 2016.04.18
[散見諸書文彙集] 16. 젖이 네 개였다는 주(周)의 문왕(文王) [散見諸書文彙集] 16. 젖이 네 개였다는 주(周)의 문왕(文王) 昔者舜兩眸子(석자순량모자) 옛날의 순임금은 두 개의 눈동자를 가졌으므로, 是謂重明(시위중명) 이것을 중명이라고 말하였다. 作事成法(작사성법) 出言成章(출언성장) 일을 행하면 법이 이루어지고 말이 나가면 문장이 이루어 .. 시자(尸子)[完] 2016.04.17
[散見諸書文彙集] 15. 주(周)나라에서는 명당(明堂)이라고 했다. [散見諸書文彙集] 15. 주(周)나라에서는 명당(明堂)이라고 했다. 黃帝曰合宮(황제왈합궁) 황제는 합궁이라 일컬었고, 有虞氏曰總章(유우씨왈총장) 유우씨는 총장이라고 하였으며, 殷人曰陽館(은인왈양관) 은나라 사람들은 양관이라고 일컫고, 周人曰明堂(주인왈명당) 주나라 사람들은 명.. 시자(尸子)[完] 2016.04.17
[散見諸書文彙集] 14. 모장(毛嬙)과 서시(西施)의 아름다움 [散見諸書文彙集] 14. 모장(毛嬙)과 서시(西施)의 아름다움 人之欲見毛嬙西施(인지욕견모장서시) 美其面也(미기면야) 사람들이 모장이나 서시를 보고자 하는 것은, 그 얼굴이 아름다워서이다. 夫黃帝堯舜湯武(부황제요순탕무) 美者非其面也(미자비기면야) 대개 황제와 요와 순과 .. 시자(尸子)[完]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