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尸子存疑] 1. 깊은 뿌리는 꽃 받침대이다. [尸子存疑] 1. 깊은 뿌리는 꽃 받침대이다. 鄭人謂玉朱理者爲璞(정인위옥주리자위박) 정나라 사람이 옥주리(玉朱理)하는 자에 대해 이르기를, 박(璞:옥덩어리)이 된다고 하였다. 深根固蒂(심근고체) 깊은 뿌리는 진실로 꽃받침이다. 晉國苦奢(진국고사) 진(晉)나라 사람들이 매우 심하.. 시자(尸子)[完] 2016.07.13
[散見諸書文彙集]52. 처음으로 육우(六羽)를 헌상하다. [散見諸書文彙集] 52. 처음으로 육우(六羽)를 헌상하다. 春秋隱公五年(춘추은공오년) 初獻六羽(초헌육우) 춘추(春秋)오년 ‘처음으로 육우(六羽)를 드리다.’고 하였다. 穀梁傳云(곡량전운) 初(초)始也(시야) <곡량전(穀梁傳)>에 이르기를 ‘초(初)는, 처음이다.’하였다. 穀梁子曰(곡량.. 시자(尸子)[完] 2016.07.13
[散見諸書文彙集]51. 나무열매를 먹는 사람은 다 인자하다. [散見諸書文彙集] 51. 나무열매를 먹는 사람은 다 인자하다. 卵生曰琢(난생왈탁) 알에서 태어나면 탁(琢)이라 하고, 胎生曰乳(태생왈유) 태로서 태어나면 유(乳)라고 한다. 地中有犬(지중유견) 名曰地狼(명왈지랑) 지중(地中)에 개가 있는데, 이름 하여 지랑(地狼)이라고 하고, 有人名曰無傷(.. 시자(尸子)[完] 2016.07.13
[散見諸書文彙集]50. 쥐를 잡는 데는 소보다 고양이가 낫다. [散見諸書文彙集] 50. 쥐를 잡는 데는 소보다 고양이가 낫다. 屠者割肉則知牛長少(도자할육즉지우장소) 도자살는 고기를 베면서 소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弓人剺筋則知牛長少(궁인리근즉지우장소) 궁인(弓人)은 힘줄을 벗기면서 소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雕人裁骨則知牛長少(조인재.. 시자(尸子)[完] 2016.07.13
[散見諸書文彙集]49. 삼강(三江)과 오호(五湖)를 넘어서 옥을 구했다. [散見諸書文彙集] 49. 삼강(三江)과 오호(五湖)를 넘어서 옥을 구했다. 玉者(옥자) 色不如雪(색불여설) 옥이라는 것은, 빛은 흰색과 같지 못하고, 澤不如雨(택불여우) 潤不如膏(윤불여고) 혜택은 비만 같지 못하고, 윤택은 기름과 같지 못하고, 光不如燭(광불여촉) 取玉甚難(취옥심란) 빛나는.. 시자(尸子)[完] 2016.07.12
[散見諸書文彙集] 48. 둘 더하기 다섯도 잘 알지 못한다. [散見諸書文彙集] 48. 둘 더하기 다섯도 잘 알지 못한다. 膳兪兒和之以薑桂(선유아화지이강계) 유아(유아)가 요리를 만드는데 생강과 계피로 맛을 맞추어, 爲人主上食(위인주상식) 임금을 위한 최고의 음식이었다. 鴻鵠在上(홍곡재상) 扞弓彀弩以待之(한궁구노이대지) 기러기나 고.. 시자(尸子)[完] 2016.07.12
[散見諸書文彙集]47.우수에 젖은 사람이 북을 치면 소리도 슬프다. [散見諸書文彙集] 47.우수에 젖은 사람이 북을 치면 소리도 슬프다. 鐘鼓之聲(종고지성) 怒而擊之則武(노이격지즉무) 종과 북의 소리는, 화가 나서 두드리면 굳세지고, 憂而擊之則悲(우이격지즉비) 喜而擊之則樂(희이격지즉락) 우수에 젖어 두드리면 슬퍼지고, 기쁜 사람이 두드리면 즐거.. 시자(尸子)[完] 2016.07.12
[散見諸書文彙集]46. 죽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다. [散見諸書文彙集] 46. 죽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다. 其生也存(기생야존) 그 사는 것은 존재하는 것이요. 其死也亡(기사야망) 그 죽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다. 人生也(인생야) 亦少矣(역소의) 사람이 사는 것은, 또한 잠시요 而歲往之(이세왕지) 亦速矣(역속의) 한 해가 가는 것, 또한 빠르다. 先.. 시자(尸子)[完] 2016.07.12
[散見諸書文彙集] 45. 인생이란 하늘과 땅 사이에 의탁해 사는 것. [散見諸書文彙集] 45. 인생이란 하늘과 땅 사이에 의탁해 사는 것. 老萊子曰(노래자왈) 노래자(老萊子)가 말하기를, 人生於天地之間(인생어천지지간) 寄也(기야) “사람이 하늘과 땅 사이에 태어나, 붙어있는 것이다. 寄者(기자) 固歸也(고귀야) 붙어 있는 것은, 진실로 돌아간 것이다.”고 .. 시자(尸子)[完] 2016.07.12
[散見諸書文彙集] 44. 덕으로써 원수를 갚는 것은 [散見諸書文彙集] 44. 덕으로써 원수를 갚는 것은 言美則響美(언미즉향미) 말이 아름다우면 울리는 소리도 아름답고, 言惡則響惡(언오즉향오) 말이 거칠면 울리는 소리도 사나우며, 身長則影長(신장즉영장) 身短則影短(신단즉영단) 몸체가 크면 그림자도 크고, 몸체가 작으면 그림자도 짧.. 시자(尸子)[完]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