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尸子)[完] 106

[散見諸書文彙集]49. 삼강(三江)과 오호(五湖)를 넘어서 옥을 구했다.

[散見諸書文彙集] 49. 삼강(三江)과 오호(五湖)를 넘어서 옥을 구했다. 玉者(옥자) 色不如雪(색불여설) 옥이라는 것은, 빛은 흰색과 같지 못하고, 澤不如雨(택불여우) 潤不如膏(윤불여고) 혜택은 비만 같지 못하고, 윤택은 기름과 같지 못하고, 光不如燭(광불여촉) 取玉甚難(취옥심란) 빛나는..

시자(尸子)[完] 2016.07.12

[散見諸書文彙集]47.우수에 젖은 사람이 북을 치면 소리도 슬프다.

[散見諸書文彙集] 47.우수에 젖은 사람이 북을 치면 소리도 슬프다. 鐘鼓之聲(종고지성) 怒而擊之則武(노이격지즉무) 종과 북의 소리는, 화가 나서 두드리면 굳세지고, 憂而擊之則悲(우이격지즉비) 喜而擊之則樂(희이격지즉락) 우수에 젖어 두드리면 슬퍼지고, 기쁜 사람이 두드리면 즐거..

시자(尸子)[完] 2016.07.12

[散見諸書文彙集] 45. 인생이란 하늘과 땅 사이에 의탁해 사는 것.

[散見諸書文彙集] 45. 인생이란 하늘과 땅 사이에 의탁해 사는 것. 老萊子曰(노래자왈) 노래자(老萊子)가 말하기를, 人生於天地之間(인생어천지지간) 寄也(기야) “사람이 하늘과 땅 사이에 태어나, 붙어있는 것이다. 寄者(기자) 固歸也(고귀야) 붙어 있는 것은, 진실로 돌아간 것이다.”고 ..

시자(尸子)[完]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