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6.雍也編 8.제자 사랑 論語 6.雍也編 8.제자 사랑 伯牛有疾(백우유질)이어늘 子問之(자문지)하여 공자의 제자 염백우가 질병에 걸렸다. 공자가 문병을 할 때 自(자)로 執其手曰(집기수왈) 창문너머로 그의 손을 잡고 말했다. 亡之(망지)러니 命矣夫(명의부)라 "그럴 리가 없는데 운명이로다. 斯人也而有斯疾也(사.. 논어(論語)[完] 2012.11.27
論語 6.雍也編 7.무도한 위정자 밑에서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 論語 6.雍也編 7.무도한 위정자 밑에서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 季氏使閔子騫(계씨사민자건)으로 爲費宰(위비재)한대 계씨가 민자건을 비 지역의 원님으로 삼으려고 하자, 閔子騫曰(민자건왈) 민자건이 말했다. 善爲我辭焉(선위아사언)하라 如有復我者(여유부아자)인대 "나를 위해 잘 말해.. 논어(論語)[完] 2012.11.27
論語 6.雍也編 6.정치를 맡길만한 제자들 論語 6.雍也編 6.정치를 맡길만한 제자들 季康子問(계강자문) 계강자가 물었다. 仲由(중유)는 可使從政也與(가사종정야여)잇가 "중유(仲由:자로)는 정사를 맡길 만합니까?" 子曰 (자왈) 공자가 대답했다. 由也(유야)는 果(과)하니 於從政乎(어종정호)에 何有(하유)리오 "유는 과단성이 있으.. 논어(論語)[完] 2012.11.21
論語 6.雍也編 5.안회의 어진마음 論語 6.雍也編 5.안회의 어진마음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回也(회야)는 其心(기심)이 三月不違仁(삼월불위인)이오 "안회는 마음속에 삼 개월 동안 인을 어기지 않고,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기여칙일월지언이이의)니라 그 나머지 제자들은 하루나 한 달에 한 번 인에 도달한다." 논어(論語)[完] 2012.11.21
論語 6.雍也編 4.내가 훌륭하면 세상 사람들이 버리지 않는다. 論語 6.雍也編 4.내가 훌륭하면 세상 사람들이 버리지 않는다. 子謂仲弓曰 (자위중궁왈) 공자가 중궁의 인물됨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犁牛之子(이우지자) 騂且角(성차각)이면 "얼룩소의 새끼가 털 색깔이 붉고 또 뿔이 제대로 났다면 雖欲勿用(수욕물용)이나 비록 제사에 쓰지 않.. 논어(論語)[完] 2012.11.20
論語 6.雍也編 3.재물이 많으면 남에게 나누어주어라. 論語 6.雍也編 3.재물이 많으면 남에게 나누어주어라. 子華使於齊(자화시어제)러니 자화가 제 나라에 사신으로 가는데 冉子爲其母請粟(염자위기모청속)한대 염자가 자화의 어머니에게 곡식을 주자고 청했다. 子曰(자왈) 與之釜(여지부)하라 공자가 말씀하셨다. "부만큼 주어라." 請益(.. 논어(論語)[完] 2012.11.20
論語 6.雍也編 2.안회는 학문을 좋아했다. 論語 6.雍也編 2.안회는 학문을 좋아했다. 哀公(애공)이 問 (문) 애공이 물었다. 弟子(제자) 孰爲好學(숙위호학)이니잇고 "제자들 중에 누가 학문을 좋아합니까?" 孔子(공자) 對曰(대왈) 공자가 대답하기를, 有顔回者(유안회자) 好學(호학)하야 "안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학문을 좋아하여 不.. 논어(論語)[完] 2012.11.20
論語 6.雍也編 1.대범함이 도를 넘으면 안 된다. 論語 6.雍也編 1.대범함이 도를 넘으면 안 된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雍也(옹야)는 可使南面(가사남면)이로다 "옹은 임금(수장)을 시킬만하다." 仲弓(중궁)이 問子桑伯子(문자상백자)한대 중궁이 자상백자에 대해 묻자,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可也(가야)나 簡(간)이니라 ..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8.성실과 호학(好學) 論語 5.公冶長編 28.성실과 호학(好學)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十室之邑(십실지읍)에 집 열 채 정도의 작은 마을에도 必有忠信如丘者焉(필유충신여구자언)이어니와 반드시 충성과 신의에 있어서는 나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不如丘之好學也(불여구지호학야)니라. 그러나 나..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7.공자의 한탄 論語 5.公冶長編 27.공자의 한탄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已矣乎(이의호)라 절망스럽구나. 吾未見能見其過(오미견능견기과)하고 나는 아직 자기의 잘못을 보고 而內自訟者也(이내자송자야)로라. 스스로 마음속으로 자책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논어(論語)[完]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