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략三略 상략上略[40] 간신을 경계하라 삼략三略 상략上略[40] 간신을 경계하라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世世作姦, (세세작간) 「대대로 비행(간사한 짓)을 저지르고, 侵盜縣官, (침도현관) 천자의 권위를 침해하고 빼앗으며, (사기(史記) 강후세가(絳侯世家)에 나오는 “천자의 그릇을 훔쳐 팔았다.(盜賣縣.. 육도삼략[完] 2012.05.25
삼략三略 상략上略[39] 파벌은 망국의 근본이다 삼략三略 상략上略[39] 파벌은 망국의 근본이다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强宗聚姦, (강종취간) 「강대한 종족이 그 세력이 당당함을 믿고 간사한 사람들을 모아 나쁜 일을 하고, 無位而尊, (무위이존) 별다른 지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존대하며, 威無不震, (위.. 육도삼략[完] 2012.05.25
삼략三略 상략上略[38] 탐관오리는 난리를 부른다 삼략三略 상략上略[38] 탐관오리는 난리를 부른다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群吏朋黨, (군리붕당) 「많은 관리들이 도당을 짜고, 各進所親;(각진소친) 각자가 자기가 친애하는 무리를 승진시키며, 招擧姦枉, (초거간왕) 간사하고 곧지 못한 자를 불러서 추천하고, 抑.. 육도삼략[完] 2012.05.25
삼략三略 상략上略[37] 부정부패는 도적을 부른다 삼략三略 상략上略[37] 부정부패는 도적을 부른다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內貪外廉, (내탐외렴) 탐할 탐 「속으로는 탐욕스러우면서도 겉으로는 청렴결백한 체하며, 詐譽取名, (사예취명) 거짓말을 하여 공이 없는데도 명예를 얻고, 竊公爲恩, (절공위은) 훔칠 절 조.. 육도삼략[完] 2012.05.25
삼략三略 상략上略[36] 포악하면 망한다 삼략三略 상략上略[36] 포악하면 망한다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上行虐, (상행학) 사나울 학 「위에 있는 자가 포악한 정치를 하게 되면, 則下急刻. (즉하급각) 아래에 있는 신하는 반드시 급박하고 가혹하게 된다. 賦重斂數, (부중렴수) 그리하여 백성에게 할당되는 .. 육도삼략[完] 2012.05.24
삼략三略 상략上略[35] 빈궁이 최고의 적이다 삼략三略 상략上略[35] 빈궁이 최고의 적이다 故國無軍旅之難 (고국무국여지난) 나라에 전쟁의 국난이 없는데도 而運糧者, (이운양자) 먼 지방에서 양식을 운반한다는 것은 虛也;(허야) 국내가 공허하여 양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民菜色者, (민채색자) 백성이 채소와 같이 파란 얼굴.. 육도삼략[完] 2012.05.24
삼략三略 상략上略[34] 먼저 적을 살펴라 삼략三略 상략上略[34] 먼저 적을 살펴라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用兵之要, (용병지요) 「군사를 부리는 데 요긴한 것은 必先察敵情. (필선찰적정) 반드시 먼저 적국의 정상을 상세히 정찰해야 한다. 視其倉庫, (시기창고) 그 창고에 군수품이 차 있는지 여부를 보고 .. 육도삼략[完] 2012.05.24
삼략三略 상략上略[33] 은혜를 베풀고 백성을 사랑하라 삼략三略 상략上略[33] 은혜를 베풀고 백성을 사랑하라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興師之國, (여사지국) 「장차 군사를 일으키고자 하는 나라는 務先隆恩;(무선융은) 힘써 먼저 풍성하게 은혜를 베풀어 사졸과 백성의 마음을 굳게 결속시킨다. 攻取之國, (공취지국) 남.. 육도삼략[完] 2012.05.24
삼략三略 상략上略[32] 예절로서 상을 준다 삼략三略 상략上略[32] 예절로서 상을 준다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香餌之下, (향이지하) 善餌之下(선이지하) 「향기롭고 달콤한 미끼로 고기를 낚을 때에는 必有死魚; (필유사어) 必有懸魚; (필유현어) 고기는 반드시 바늘에 걸려 죽게 된다. 重賞之下, (중상지하).. 육도삼략[完] 2012.05.24
성인은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는다 (노자 하편 제49장) 성인은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는다 (노자 하편 제49장) 聖人無常心, (성인무상심,) 성인은 변하지 않는 고정된 마음이 없고 以百姓心爲心, (이백성심위심,) 모든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한다. 善者吾善之. (선자오선지.) 성인은 선한 사람은 선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 道德經[完]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