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3.八佾編 26.근본이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취하랴 論語 3.八佾編 26.근본이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취하랴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居上不寬(거상불관)하며 "윗자리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못하며, 爲禮不敬(위례불경)하며 예를 시행할 때에 공경스럽지 못하며, 臨喪不哀(임상불애)면 吾何以觀之哉(오하이관지재)리오 상을 당해서 슬.. 논어(論語)[完] 2012.10.26
論語 3.八佾編 25.소악(韶樂)과 무악(武樂) 論語 3.八佾編 25.소악(韶樂)과 무악(武樂) 子謂韶(자위소)하시되 盡美矣(진미의)오 又盡善也(우진선야)라하시고 공자가 소라는 악(樂)을 평하기를, "다 아름답고, 또 다 착하다." 고 하고, 謂武(위무)하사대 盡美矣(진미의)오 未盡善也(미진선야)라하시다 무라는 악을 평하기를, "다 아름답.. 논어(論語)[完] 2012.10.26
論語 3.八佾編 24.공자는 세상의 목탁 論語 3.八佾編 24.공자는 세상의 목탁 儀封人(의봉인)이 請見曰(청견왈) 의 땅의 봉인이 공자를 뵙자고 청하며 말하기를, 君子之至於斯也(군자지지어사야)에 吾未嘗不得見也(오미상불득견야)로다 "군자가 이곳에 오셨을 때에 내가 만나보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하였다. 從者見之(종자현.. 논어(論語)[完] 2012.10.26
論語 3.八佾編 23.공자의 음악관(音樂觀) James Coleman - together 論語 3.八佾編 23.공자의 음악관(音樂觀) 子語魯大師樂曰 (자어노대사악왈) 공자가 노나라 태사에게 악(樂)에 대하여 말했다. 樂(악)은 其可知也(기가지야)니 "악이 어떤 것인지 알만하다. 始作(시작)에 翕如也(흡여야)하야 시작할 때에 잘 맞고 從之(종지)에 純如也(순여.. 논어(論語)[完] 2012.10.25
論語 3.八佾編 22.관중은 그릇이 작다. James Coleman -warm garden light 論語 3.八佾編 22.관중은 그릇이 작다. 子曰(자왈) 管仲之器小哉(관중지기소재)라 공자가 "관중이란 사람은 그릇이 작구나." 하니. 或(혹)이曰(왈) 管仲(관중)은 儉乎(검호)잇가 혹자가 말했다. "관중은 검소합니까?" 曰(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管氏有三歸(관씨유삼.. 논어(論語)[完] 2012.10.25
論語 3.八佾編 21.이미 지난 일이라 탓하지 않겠다. James Coleman - warm sand emerald water 論語 3.八佾編 21.이미 지난 일이라 탓하지 않겠다. 哀公(애공)이 問社於宰我(문사어재아)하신대 애공이 재아에게 사당에 대하여 물었다. 宰我對曰(재아대왈) 재아가 대답하기를, 夏后氏(하후씨)는 以松(이송)이오 "하 나라에서는 소나무를 심었고, 殷人(은인).. 논어(論語)[完] 2012.10.25
論語 3.八佾編 20.조화를 이룬 감정 James Coleman - hawaiian_dream 論語 3.八佾編 20.조화를 이룬 감정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關雎(관저)는 樂而不淫(낙이불음)하고 "시경(詩經)의 관저는 즐거워하면서도 음란하지 않고 哀而不傷(애이불상)이니라 슬퍼하면서도 상하게 하지 않는구나.' 논어(論語)[完] 2012.10.25
論語 3.八佾編 19.임금이 예의가 있으면 신하가 충성한다. James Coleman - golden_moment 論語 3.八佾編 19.임금이 예의가 있으면 신하가 충성한다. 定公(정공)이 問(문) 정공이 물었다. 君事臣(군사신)하며 臣事君(신사군)하되 如之何(여지하)잇고 "임금이 신하를 부리고,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孔子對曰 (공자대왈) 공자가 대답했다.. 논어(論語)[完] 2012.10.25
明心寶鑑 孝行編 4 부모를 존경함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이다. 明心寶鑑 孝行編 4 부모를 존경함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이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하기를, 父命召(부명소)어시든 아버지가 부르면 唯而不諾(유이불락)하고 즉시 예, 하고 대답하고 머뭇거리지 않고 나오며, 食在口則吐之(식재구즉토지)니라. 음식이 입에 있으면 이를 뱉어야 한다. [영.. 明心寶鑑[完] 2012.10.25
明心寶鑑 孝行編 3 어버이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明心寶鑑 孝行編 3 어버이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子曰(자왈), 공자가 말하기를, 父母在(부모재)어시든 부모가 살아 계실 때에는 不遠遊(불원유)하며 멀리 떠나지 말 것이며, 遊必有方(유필우방)이니라. 떠나되 반드시 방향을 알려야 한다. [영 역] as long as one's parents are alive, one should not ventu.. 明心寶鑑[完]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