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綱 봉공육조(奉公六條) 1. 선화(宣化 : 덕으로 교화함을 널리 펴라) 3綱 봉공육조(奉公六條) 1. 선화(宣化 : 덕으로 교화함을 널리 펴라) 原文 郡守縣令(군수현령) 本所以承流宣化(본소이승류선화) 군수(郡守), 현령(縣令)은 본래 승류(承流)와 선화(宣化)를 하는 것인데 今唯監可(금유감사) 謂有是責(위유시책) 非也.(비야.) 지금은 오직 감사에게만 책임이 있.. 牧民心書[完] 2014.01.17
2綱 율기육조(律己六條) 5. 절용(節用 : 절약해서 쓰는 것.) 2綱 율기육조(律己六條) 5. 절용(節用 : 절약해서 쓰는 것.) 原文 善爲牧者(선위목자) 必慈(필자) 목민을 잘하는 자는 반드시 인자해야 한다. 欲慈者(욕자자) 必廉(필렴) 인자하게 하려는 자는 반드시 청렴해야 하며 欲廉者(욕염자) 必約(필약) 청렴하게 하려는 자는 반드시 검약하니 節用者(.. 牧民心書[完] 2014.01.16
2綱 율기육조(律己六條) 4. 병객(屛客 : 사사로운 손님은 물리치라.) 2綱 율기육조(律己六條) 4. 병객(屛客 : 사사로운 손님은 물리치라.) 原文 凡官府(범관부) 不宜有客(불의유객) 관아에 손이 있어선 안 된다. 唯書記一人(유서기일인) 兼察內事.(겸찰내사.) 오직 서기 한 사람이 안일 까지 겸해서 보살피도록 한다. 凡邑人及(범읍인급) 隣邑之人(인읍지인) 不.. 牧民心書[完] 2014.01.16
2綱 율기육조(律己六條) 2. 청심(淸心 : 깨끗한 마음가짐) 2綱 율기육조(律己六條) 2. 청심(淸心 : 깨끗한 마음가짐) 原文 廉者(염자) 牧之本務(목지본무) 청렴이란 목민관의 기본 임무 이며 萬善之源(만선지원) 諸德之根(제덕지근) 모든 선(善)의 원천이요. 모든 덕(德)의 근본이다. 不廉而能牧者(불렴이능목자) 未之有也.(미지유아) 청렴하지 않고.. 牧民心書[完] 2014.01.16
2綱 율기육조(律己六條) 1.칙궁(飭躬 : 단정한 몸가짐) 2綱 율기육조(律己六條) 1.칙궁(飭躬 : 단정한 몸가짐) 原文 興居有節(흥거유절) 冠帶整飭(관대정칙) 기거에 정도가 있으며 복장(관대(冠帶))를 단정히 하고 莅民以莊(리미이장) 古之道也.(고지도야.) 백성을 대할 때에 장중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옛날의 도이다. 公事有暇(공사유가) 必.. 牧民心書[完] 2014.01.16
1綱 부임육조(赴任六條) 4. 계행(啓行 : 신관(新官)의 부임 행차) 1綱 부임육조(赴任六條) 4. 계행(啓行 : 신관(新官)의 부임 행차) 原文 啓行在路(계행재로) 亦唯莊和簡黙(역유장화간묵) 부임길에서도 장중하고 화평하며, 간결하고 과묵하여 似不能言者.(사불능언자.) 마치 말을 못하는 사람처럼 하여야 한다. 道路所由(도로소유) 其有忌諱(기유기휘) .. 牧民心書[完] 2014.01.15
1綱 부임육조(赴任六條) 3. 사조(辭朝 : 부임 인사) 1綱 부임육조(赴任六條) 3. 사조(辭朝 : 부임 인사) 原文 旣署兩司(기서양사) 乃辭朝也.(내사조야.) 양사(兩司)의 서경(署經)이 끝난 후 임금에게 부임 인사를 드려야 한다. 歷辭公卿臺諫(역사공경대간) 공경(公卿)과 대간(臺諫)에게 부임 인사를 드릴 때에는 宜自引材器不稱(의자인재기불칭.. 牧民心書[完] 2014.01.15
1綱 부임육조(赴任六條) 1. 제배(除拜 : 사령(辭令)을 받으면서) 1綱 부임육조(赴任六條) 1. 제배(除拜 : 사령(辭令)을 받으면서) 原文 他官可求(타관가구) 牧民之官(목민지관) 不可求也.(불가구야.) 다른 벼슬은 다 구해도 좋으나 목민관만은 구할 것이 못된다. 除拜之初(재배지초) 財不可濫施也.(재불가남시야) 처음 임관 발령을 받아 재물을 함부로 나누.. 牧民心書[完] 2014.01.15
한비자韓非子 제10편第10篇 10과十過 : 작은 나라이면서 무례하면 멸망한다. 한비자韓非子 제10편第10篇 10과十過 : 작은 나라이면서 무례하면 멸망한다. - 韓非子 第10篇 十過[11]- 奚謂國小無禮? (해위국소무예) 무엇을 일러 작은 나라이면서도 예의가 없다 하는가? 昔者晉公子重耳出亡,(석자진공자중이출망) 過於曹, (과어조) 옛날 진나라의 공자 중이가 망명.. 한비자 2014.01.08
論語 6.雍也編 21.지자와 인자 論語 6.雍也編 21.지자와 인자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知者(지자)는 樂水(요수)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仁者(인자)는 樂山(요산)이니 어진 사람은 산을 즐긴다. 知者(지자)는 動(동)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움직이고 仁者(인자)는 靜(정)하며 어진 사람은 고요하며, 知者(.. 논어(論語)[完] 201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