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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20.堯曰編 3.군자의 처신

論語 20.堯曰編 3.군자의 처신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不知命(불지명)이면 無以爲君子也(무이위군자야)요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방법이 없고 不知禮(불지례)면 無以立也(무이립야)요 예를 알지 못하면 몸을 세울 방법이 없고 不知言(불지언)이면 無以知人也(무이지인야)니라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의 선악을 알 수 없을 것이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2020.11.01

大學 第 1 編 경문(經文) 4[앎에 이르게 됨은 사물을 구명하는데 있다.]

大學 第 1 編 경문(經文) 4 [앎에 이르게 됨은 사물을 구명하는데 있다.] 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고지욕명명덕어천하자)는 옛날 밝은 덕을 천하에 밝히려는 자는 先治其國;(선치기국)하고 먼저 그 나라를 다스렸고 欲治其國者,(욕치기국자)는 先齊其家(선제기가)하고 그 나라를 다스리려는 자는, 먼저 그 집안을 바로 잡았고, 欲齊其家者,(욕제기가자)는 先修其身(선수기신)하고 그 집안을 바로 잡으려는 자는, 먼저 그 몸을 닦았고, 欲修其身者,(욕수기신자)는 先正其心(선정기심)하고 그 몸을 닦으려는 자는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였고 欲正其心者,(욕정기심자)는 先誠其意(선성기의)하고 그 마음을 바르게 하려는 자는 먼저 그 뜻을 성실히 하였고 欲誠其意者,(욕성기의자)는 先致其知,(선치기지)하니 그 뜻을 성실히 하려는..

대학(大學)[完] 2020.11.01

大學 第 1 編 경문(經文) 3[사물에는 본말(本末)과 시종(始終)이 있다.]

大學 第 1 編 경문(經文) 3 [사물에는 본말(本末)과 시종(始終)이 있다.] 物有本末,(물유본말)하고 모든 사물에는 근본과 끝이 있고 事有終始,(사유시종)하니 일에는 끝과 비롯됨이 있으니 知所先後,(지소선후)면 먼저 하고 뒤에 할 바를 알면 則近道矣。(즉근도의)니라 곧 도에 가까워 질 수 있다.

대학(大學)[完] 2020.11.01

大學 第 1 編 경문(經文) 2[자신이 머물러야 할지선(止善)]

大學 第 1 編 경문(經文) 2 [자신이 머물러야 할지선(止善)] 知止而後(지지이후)에 有定,(유정)이니 머무를 곳을 안 뒤에야, 정함이 있고 定而後(정이후)에 能靜,(능정)하며 정해진 뒤에야, 능히 고요할 수 있고 靜而後(정이후)에 能安,(능안)하며 고요해진 뒤에야, 능히 편안할 수 있고 安而後(안이후)에 能慮,(능려)하며 편안해진 뒤에야, 능히 생각할 수 있고 慮而後(려이후)에 能得。(능득)이니라 생각한 뒤에야, 능히 얻을 수 있다.

대학(大學)[完]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