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6.雍也編 2.안회는 학문을 좋아했다. 論語 6.雍也編 2.안회는 학문을 좋아했다. 哀公(애공)이 問 (문) 애공이 물었다. 弟子(제자) 孰爲好學(숙위호학)이니잇고 "제자들 중에 누가 학문을 좋아합니까?" 孔子(공자) 對曰(대왈) 공자가 대답하기를, 有顔回者(유안회자) 好學(호학)하야 "안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학문을 좋아하여 不.. 논어(論語)[完] 2012.11.20
論語 6.雍也編 1.대범함이 도를 넘으면 안 된다. 論語 6.雍也編 1.대범함이 도를 넘으면 안 된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雍也(옹야)는 可使南面(가사남면)이로다 "옹은 임금(수장)을 시킬만하다." 仲弓(중궁)이 問子桑伯子(문자상백자)한대 중궁이 자상백자에 대해 묻자,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可也(가야)나 簡(간)이니라 ..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8.성실과 호학(好學) 論語 5.公冶長編 28.성실과 호학(好學)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十室之邑(십실지읍)에 집 열 채 정도의 작은 마을에도 必有忠信如丘者焉(필유충신여구자언)이어니와 반드시 충성과 신의에 있어서는 나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不如丘之好學也(불여구지호학야)니라. 그러나 나..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7.공자의 한탄 論語 5.公冶長編 27.공자의 한탄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已矣乎(이의호)라 절망스럽구나. 吾未見能見其過(오미견능견기과)하고 나는 아직 자기의 잘못을 보고 而內自訟者也(이내자송자야)로라. 스스로 마음속으로 자책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6.공자와 제자들의 소망 論語 5.公冶長編 26.공자와 제자들의 소망 顔淵(안연) 季路侍(계로시)러니 안연과 자로가 공자를 모시고 한 자리에 앉아 있었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盍各言爾志.(합각언이지.)리오 너희들의 소망하는 바를 각자 말해 보지 않겠느냐? 子路曰,(자로왈,) 자로가 말했다. 願..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5.두 가지 부끄러움 論語 5.公冶長編 25.두 가지 부끄러움 子曰, (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巧言令色足恭(교언영색족공)을 겉으로 말을 잘 꾸미고 낯빛을 부드럽게 하고 지나치게 공손한 태도를 左丘明恥之(좌구명치지)하니 丘亦恥之.(구역치지)하노라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겼거니와 나도 그것을 부끄럽..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4.정직한 사람이란 論語 5.公冶長編 24.정직한 사람이란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孰謂微生高直(숙위미생고직)고 누가 미생고를 정직하다고 하는가. 或(혹)이 乞醯焉(걸혜언)이어늘 어떤 사람이 그에게 초를 얻고자 하자, 乞諸其隣而與之(걸제기린이여지)로다. 그가 이웃에서 초를 얻어다 주었다.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3.백이 숙제는 지난날의 악을 생각하지 않는다. 論語 5.公冶長編 23.백이 숙제는 지난날의 악을 생각하지 않는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伯夷叔齊(백이숙제)는 不念舊惡(불념구악)이라 백이와 숙제는 지난날의 악을 생각하지 않아서 怨是用希(원시용희)니라. 남을 원망하는 일이 드물었다. 백이와 숙제는 정의와 결백한 사.. 논어(論語)[完] 2012.11.18
論語 5.公冶長編 22.후배 교육에 전념하자 論語 5.公冶長編 22.후배 교육에 전념하자 子 在陳(자 재진)하사 曰,(왈,) 공자께서 진나라에 있을 때 말씀하셨다. 歸與(귀여)인저 歸與(귀여)인저 돌아가자, 돌아가자. 吾黨之小子(오당지소자) 狂簡(광간)하야 우리 고장의 젊은이들은 뜻은 크나 면밀하지 못하여 斐然成章(비연성장)이요 不.. 논어(論語)[完] 2012.11.18
한비자韓非子 제8편第8篇 양권揚權 : 천명에 따르고 지혜와 기교를 버려라 한비자韓非子 제8편第8篇 양권揚權 : 천명에 따르고 지혜와 기교를 버려라 - 韓非子 第8篇 揚權[2]- 用一之道,(용일지도) 以名爲首,(이명위수) 현명한 군주의 도는 명분을 바로 세우는 것을 으뜸으로 한다. 名正物定,(명정물정) 名倚物徙.(명의물사) 명분이 정당하면 안정되고 정당하.. 한비자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