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6. 과예(課藝 : 인재를 길러내자)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6. 과예(課藝 : 인재를 길러내자) 原文 科擧之學(과거지학) 壞人心術(괴인심술) 과거의 학문은 사람의 마음을 파괴하는 것이다. 然選擧之法未改(연선거지법미개) 그러나 사람을 뽑아쓰는는 법을 고치지 않는 한 不得不勸其肄習(부득불권기이습) 此之謂課藝(차지위.. 牧民心書[完] 2014.01.27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5. 변등(辨等 : 등급을 가림)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5. 변등(辨等 : 등급을 가림) 原文 辨等者(변등자) 安民定志之要義也(안민정지지요의야) 변등(辨等)이라는 것은 백성을 편안케 하고 뜻을 정하는 중요한 일이다. 等威不明(등위불명) 位級以亂(위급이란) 등급이나 위엄이 밝지 못하다면 지위나 계급이 어지러워져서.. 牧民心書[完] 2014.01.27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4. 흥학(興學 : 배움터를 마련)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4. 흥학(興學 : 배움터를 마련) 原文 古之所謂學校者(고지소위학교자) 習禮焉(습례언) 習樂焉(습악언) 옛날의 학교에서는 예를 익히고 악(樂)을 익혔었다. 今禮壤樂崩(금예괴락붕) 그러나 오늘날에서는 예가 무너지고 악이 무너져서 學敎之敎(학교지교) 讀書而已(.. 牧民心書[完] 2014.01.27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3. 교민(敎民 : 백성을 가르침)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3. 교민(敎民 : 백성을 가르침) 原文 民牧之職(민목지직) 敎民而已(교민이이) 목민관의 직책은 백성을 가르치는 데 있을 따름이다. 均其田産(균기전산) 將以敎也(장이교야) 그 전산(田産)을 고르게 하는 곳도 장차 가르치기 위함이요, 平其賦役(평기부역) 將以敎也(.. 牧民心書[完] 2014.01.25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2. 빈객(賓客 : 손님의 접대는 법도 있게)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2. 빈객(賓客 : 손님의 접대는 법도 있게) 原文 賓者(빈자) 五禮之一(오예지일) 빈객 접대에 관한 예법은 오례(五禮)의 하나이다. 其餼牢諸品(기희뢰제품) 己厚則傷財(기후칙상재) 그 접대하는 물품이 너무 넉넉하면 재물을 낭비하게 되고 已厚則失歡(이후칙실.. 牧民心書[完] 2014.01.24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1. 제사(祭祀) 7綱 예전육조(禮典六條) 1. 제사(祭祀) 原文 郡縣之祀(군현지사) 三壇一廟(삼단일묘) 군현(郡縣)의 제사에는 삼단(三壇)과 일묘(一廟)가 있다. 知其所祭(지기소제) 心乃有嚮(심내유향) 그 제사 지내는 의미를 알면 마음이 기울 것이며 乃齋乃敬.(내재내경.) 마음이 기울면 이에 재계하고 공.. 牧民心書[完] 2014.01.24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6. 권농(勸農 : 농사를 권장)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6. 권농(勸農 : 농사를 권장) 原文 農者民之利也(농자민지리야) 民所自力(민소자력) 농사짓는 것은 백성의 이익이니 백성이 스스로 힘 쓸 바이다. 莫愚者民(막우자민) 先王勸焉.(선왕권언.) 백성보다 더 어리석은 자가 없는지라 선왕께서 이를 권장했던 것이다. 古.. 牧民心書[完] 2014.01.24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5. 평부(平賦 : 부역을 공정하게)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5. 평부(平賦 : 부역을 공정하게) 原文 賦役均者(부역균자) 부역(賦役)이 공정해야 함은 七事之要務也(칠사지요무야) 수령이 해야 할 칠사(七事) 중에서 중요한 임무인 것이다. 凡不均之賦(범불균지부) 不可徵(불가징) 무릇 고르지 못한 부과는 징수할 수도 없거니.. 牧民心書[完] 2014.01.23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4. 호적(戶籍 : 인구 실태의 정확한 파악)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4. 호적(戶籍 : 인구 실태의 정확한 파악) 原文 戶籍者(호적자) 諸賦之源(제부지원) 衆徭之本(중요지본) 호적은 모든 부세(賦稅)의 근원이며 모든 요역(요役)의 근본이니 戶籍均而後賦役均.(호적균이후부역균.) 호적이 정비된 후라야 부세와 요역이 고르게 될 것.. 牧民心書[完] 2014.01.23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3. 곡부(穀簿 : 곡물 장부) 6綱 호전육조(戶典六條) 3. 곡부(穀簿 : 곡물 장부) 原文 還上者(환상자) 社倉之一變(사창지일변) 환상(還上)이란 사창(社倉)이 변한 것이니 非糶非糴(비조비적) 조(糶)도 아니요 적(糴)도 아니면서 爲生民切骨之病(위생민절골지병) 생민의 뼈를 깎는 병폐로 되어 있으니 民劉.. 牧民心書[完] 2014.01.22